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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 山─ [과학/식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나무의 지름은 50㎝이고, 높이는 10∼15m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다. 표면은 녹색이고 잔 복모(伏毛: 누워있는 털)가 약간 있다. 잎의 뒷면은 회녹색 복모가 모여 난다. 잎의 가장
산랑 / 散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정6품의 관직. 고려 때 선부·고공사·총부·민부·언부·도관·예부·공부에 속해 있던 정6품 관직으로, 전신은 원외랑이다. 국초 이래 원외랑이라 일컬어지다가 1275년(충렬왕 1) 10월 좌랑, 1298년 1월에 다시 원외랑, 곧 다시 좌랑, 1308년 6월 산
산릉도감 / 山陵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침을 조성을 관장하였던 임시 관서. 1419년(세종 1) 정종의 국상 때부터 산릉도감으로 호칭. 산릉도감은 왕이나 왕비의 사망 직후 조직되어 장례가 끝나고 능침과 그 부대시설이 완성될 때까지 약 5∼6개월간 존속하였다. 여기서는 산릉 일대의 토
산리고 / 山里攷 [지리/인문지리]
우리나라의 산맥과 지역간의 이정(里程)을 서술한 지리서. 2권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우리나라의 산맥과 지역간의 이정(里程)을 적은 책(冊)으로 백두산을 조종으로 삼고, 여기서 사방으로 뻗친 산맥의 경로를 표시하였다. 이정은 서울을 중심으로 8도 각 군읍(郡
산림경제 / 山林經濟 [경제·산업]
조선 숙종 때 실학자 홍만선이 엮은 농서 겸 가정생활서. 4권 4책. 필사본. 이 책은 간행을 보지 못하고 수사본으로만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내용은 복거·섭생·치농·치포·종수·양화·양잠·목양·치선·구급·구황·벽온·벽충법·치약·선택·잡방 등 16항목에 걸쳐서 논하고 있다
산맥 / 山脈 [지리/자연지리]
산봉우리가 선상 또는 대상으로 연속되어 나타나는 지형. 한국에서 산지의 공간적인 분포를 설명해왔던 모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하나가 산맥이고, 다른 하나가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대표되는 산줄기(mountain ridges)이다. 산맥의 경우에는
산미증식계획 / 産米增殖計劃 [역사/근대사]
1920년부터 일제가 조선을 자국의 식량공급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쌀 증식정책. 조선을 자국의 식량공급기지로 삼기 위해 1920년부터 3차에 걸쳐 추진한 식민지 경제정책이다. 제1차 계획은 1921년부터 1925년까지의 5개년 계획이었다. 제2차 계획은 1926년부
산민 / 山民 [문학/한문학]
1678년(숙종 4)김창협(金昌協)이 지은 한시. 오언고시. 16구 80자. 작자의 문집인 『농암집(農巖集)』에 수록되어 있다. 한(寒)·산(刪) 운자(韻字)로 압운하였는데, 일운도저형(一韻到底形)이다. 그의 나이 28세 때 지은 작품이다. 내용은 작자가 산골을 여행하
산방산 / 山房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 산방산의 높이는 395m이고 조면암질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산방굴은 100여 평쯤 되는 동굴 안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라고도 칭한다. 굴 내부
산본신도시 / 山本新都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계획도시. 서울 도심에서 남쪽 25km 지점에 위치한 산본 신도시는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가격의 안정과 투기 열풍 해소, 수도권의 기능 분담을 목적으로 건설된 수도권의 1기 신도시(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 가운데 하나이다. 이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