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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 역대가 / 歷代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장편가사. 형식은 3·4조가 우세한 편이며 분량은 고려대학교본은 4음보를 1행으로 계산하여 405행이 되고, 국립중앙도서관본은 이보다 약간 길어 서로 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권세기본, 장서각 도서본, 사재동본(史在東本)이 있어 같은 계통

  • 역대전리가 / 歷代轉理歌 [문학/고전시가]

    1371년(공민왕 20)에 신득청(申得淸)이 지었다는 가사. 『화해사전(華海師全)』 권6에 한문과 이두(吏讀)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두에는 한글이 병기되어 있다. 4음보가 주축이지만 중간에 3음보 또는 5음보의 파격이 들어 있으며, 3∼5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96

  • 역학대도전 / 易學大盜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본문은 전하지 않고 그 제목만이 『연암집(燕巖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그러나 작자 스스로 저작경위를 밝힌 자서가 있고 외전의 말미에 작자의 아들 박종간(朴宗侃)의 기록이 첨가되어 있어서 그 내용과

  • 연광정 / 練光亭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최경창(崔慶昌)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대동강가의 명승지인 연광정에 올라 그곳의 뛰어난 조망과 감회를 읊은 시이다. 『고죽집(孤竹集)』과 『국조시산(國朝詩刪)』 권3 등에 실려 있는데, 『고죽집』에는 ‘연광정시이순입지(練光亭示而順立之)’라는 제목으로 되

  • 연당전 / 蓮堂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다른 계모형 가정소설과는 달리 독창적이다. 전처의 딸이 임신하였다는 억울한 말에 대하여 자신의 두 손목을 잘라 부모에게 결백을 보이게 하는 구상부터가 그러하다. 또 계모가 꾸민 음모의 내용도 독특하다. 스

  • 연모요 / 戀母謠 [문학/구비문학]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민요. 죽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와 시집가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려시가 중에 널리 알려진 「사모곡」은 대표적인 노래이다. “우리엄마 나를낳아/애명글명 기를적에/일천뼈꼴 다녹았고/오만간장 다썩었네//오즘똥을 주

  • 연시가 / 年時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1929년상주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목판본으로 간행된 『용담유사(龍潭遺詞)』 제16편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현재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종이 있다. 2음보 1구로 총 1,164구

  • 연양가 / 延陽歌 [문학/고전시가]

    고구려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고 그 내력만이 『고려사』 권71 삼국속악(三國俗樂) 고구려조에 전한다. 연양현(延陽縣)에 한 충실한 사람이 죽을 힘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였다. 자기 몸을 나무에 비유하여 말하기를, “나무가 자신을 불태워 재가 되도

  • 연오랑세오녀설화 / 延烏郎細烏女說話 [문학/구비문학]

    연오(延烏)와 세오(細烏)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자 일월이 빛을 잃었는데, 세오의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설화. 본래 『수이전(殊異傳)』에 전하던 것인데, 고려 때 『삼국유사』에 채록되었다. 이 설화는 단순한 연오·세오 부부의 이동설화가 아

  • 연자매노래 / 硏子─ [문학/구비문학]

    연자매로 곡식을 찧거나 빻거나 쓿을 때 부르는 제주도민요. 여러 사람의 힘으로 굴리거나, 마소를 몰며 연자매를 찧을 때 각기 다른 가락으로 불린다. 연자매는 전국에 흩어져 있었지만, 특히 제주도에 밀집되어 있다. 드물지만 이 노래 역시 제주도에서만 확인된다.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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