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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정왕후 / 文定王后 [종교·철학/유학]

    1501(연산군 7)∼1565(명종 20).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계비.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윤지임, 명종의 어머니이다. 1517년(중종 12)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1545년 명종이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8년간 수렴청정을 하는 동안 동생인 소윤 윤원형에게

  • 문현주 / 文顯柱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학과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 평양 출신. 평양농업학교를 거쳐 일본체육전문학교(지금의 日本體育大學)를 졸업하였다. 학생시절부터 핸드볼선수로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유학생이 주축이 된 일본 체육전문학교팀에서 주전선수로 활약하면서 전 일본

  • 문회 / 文晦 [종교·철학/유학]

    1586∼1634. 조선후기 공신. 1624년(인조 2) 전임 교수의 신분으로 이우·김광숙과 함께, 윤인발 등이 인성군 공을 추대하는 역모를 꾸민다고 고변하였다. 이에 기자헌·김원량 등 40여인이 투옥, 곧 이괄의 난이 터지자 그 대부분이 처형당하였다. 난이 평정된 뒤

  • 뮈텔 / Gustave Charles Mütel [정치·법제/외교]

    1854-1933. 프랑스 신학자. 조선교구 8대 교구장. 105인 사건을 일본 경찰에 제보. 1873년에 19살의 나이로 파리외방전교회의 신학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한국천주교회사>를 저술 하여 1874년에 책이 출판되었다. 1877년 23살의 나이로 신부가 되었

  • 미륵보살 / 彌勒菩薩 [종교·철학/불교]

    대승불교의 보살. 미륵보살은 미래에 미륵불로 성불하여 중생을 제도하리라 믿었다. 미륵보살은 인도 바라내국의 바라문 가문에서 탄생하여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받고 미리애 성불할 것이라는 수기를 받은 후 도솔천에 올라가 설법을 하고 있다. 미륵신앙은 대승불교의 종말론적 구원

  • 미우라 고로 / 三浦梧樓 [정치·법제/외교]

    1846-1926. 일본 외교관. 조선 주재 일본공사. 명성황후 암살 사건에 가담. 1895년 7월 19일 이노우에 가오루의 후임으로 주한 일본공사에 임명되었다. 한국의 정치적 변동을 살펴본 미우라 공사는 10월 초 주한 일본 서기관 스기무라 후카시와 밀담을 나눴다.

  • 민관식 / 閔寬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관료. 1918년 개성에서 태어난 민관식은 경기고의 전신인 경성제일고보(1937)와 수원고등농림학교(현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교토제국대학 농예화학과를 졸업했다. 6·25전쟁이 끝

  • 민광훈 / 閔光勳 [정치·법제/법제·행정]

    1595(선조 28)∼1659(효종 10). 조선 중기의 문신. 사용 증손, 할아버지는 여건, 아버지는 기, 어머니는 남양홍씨이다. 1616년(광해군 8) 진사에 합격하고 인조 초 음보로 별검이 되어 출사하였다. 대표관직으로는 사복시정, 안변부사, 사간원정언을 지냈다

  • 민긍호 / 閔肯鎬 [정치·법제/국방]

    미상∼1908년. 한말의 의병장. 1897년 원주진위대 고성분견대의 정교, 뒤에 춘천분견대에 전입, 1901년 특무정교가 되고 원주진위대에 전입되었다. 1907년 8월 12일 약 200명으로 여주를 기습 일본경찰과 가족들을 처단하고 무기를 접수하였다. 1908년 2월

  • 민노행 / 閔魯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777∼?). 생원시 합격 후, 음직으로 군수를 지냈다. 추사 김정희와 교유하였으며, 김정희의 《실사구시설》에 후서를 쓰기도 했다.《한성순보》를 창간했던 추금 강위를 제자로 맞이하여 가르쳤다. 저술로는《지문별집》1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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