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관곡집 / 寬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기홍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5년에 편집한 시문집. 5권 2책. 필사본. 1895년(고종 32) 방손 영철(英哲)이 족손 응린(膺麟)과 함께 편집하였다. 권두에 이규원(李奎遠)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소장(疏狀) 8

  • 관곽색 / 棺槨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곽의 제조·판매와 장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관서. 귀후서의 전신으로서 1406년(태종 6)에 새로이 설치된 것이다. 이것이 1414년에 시혜소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가 얼마 뒤에 귀후소로 바뀌었으며, ≪경국대전≫ 완성 전에 귀후서로 개칭되었다.

  • 관괴뢰잡희시 / 觀傀儡雜戱詩 [문학/한문학]

    조선 초기에 성현(成俔)이 지은 연희시(演戱詩). 『허백당집(虛白堂集)』 권14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칠언율시로서, 그 내용은 줄에 매달려 묘기를 보이는 현사괴뢰(縣絲傀儡)에 속하는 꼭두의 여러가지 모습을 시적으로 형상화시킨 것이다. 예컨대, 공중에 매달려 몸을

  • 관극절12수 / 觀劇絶句十二首 [문학/한문학]

    1826년(순조 26)신위(申緯)가 지은 관극시(觀劇詩). 칠언절구로 모두 12수이다. 작자의 문집 『경수당전고』 권34(제7책)에 수록되어 있다.제1수는 전체의 도입부로서 본격적인 연희가 벌어지기 전 구경꾼들이 모이는 광경을 묘사했다. 제2수는 구경꾼 중 남녀간의 애

  • 관극팔령 / 觀劇八令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이유원(李裕元)이 지은 소악부(小樂府). 「관극팔령」은 칠언절구 8수로 엮어진 것으로 판소리 내용을 집약시켜놓고 있어, 한국판소리변천사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작품의 제목과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광한춘제1령(廣寒春第一令)은 「춘향가」의

  • 관노촌 / 官奴村 [생활/주생활]

    전통시대 서울과 지방의 관아에 소속된 관노비들이 모여살던 마을. 관노비들은 중앙이나 지방의 관아에 대하여 노역 또는 현물에 의한 공납의 의무를 지고 있었다. 이들은 대개 독립된 가호와 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외거노비였다. 이 외거노비가 도성의 변경지역에 집단으로

  • 관덕정 / 觀德亭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자남산(子男山)에 있는 조선시대 사정(射亭) 건물 형태의 누정.정자. 정면 3칸, 측면 2칸. 정면과 양 측면의 기둥 8개는 8각으로 다듬은 돌기둥 위에 세우고, 뒷면 2개 기둥은 그대로 주춧돌 위에 세웠다.두공(枓栱)은 단익공(單翼工)이고 천장은

  • 관동무 / 關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헌종 때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關東別曲」을 주제로 하여 만든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정재는 조선시대 대궐 안에서 잔치가 있을 때 공연하던 춤과 노래를 말한다. 「관동별곡」은 정철이 1580년(선조 13)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할 때 금강산과 동해안의 수려

  • 관동빈흥록 / 關東賓興錄 [종교·철학/유학]

    1793년 규장각에서 강원도 유생에게 실시한 과거의 전말과 급제한 과문을 수록한 과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규장각에서 편집하여 1794년에 강원감영에서 간행하였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이 책에는 입격(入格)한 방목(榜目)과 전교(傳敎)·부(賦)·책(策)·강의(講義

  • 관동사유감효악부체오장 / 觀東史有感效樂府體五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악부시(樂府詩). 영사악부체(詠史樂府體) 한시 5수로 ≪순암집 順菴集≫ 제1권에 수록되어 전한다. 작품은 <성기가 成己歌>·<옹산성장가 壅山城將歌>·<천성행 泉城行>·<노사행 弩士行>·<백마총행 白馬塚行>이다. <관동사유감효악부체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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