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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군자루 / 君子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에 있는 조선시대 영흥객사 앞마당에 건립된 누정.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건물. 영흥객사(永興客舍) 앞마당에 세웠던 조선 초기의 건물로, 1687년(숙종 13) 고쳐 지었으며, 그 앞에는 연못을 파놓아 경치를 돋우고 있다.둥글게 다듬

  • 군자정 / 君子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6호. 1711년(숙종 37)에 건립된 것으로, 앞에는 군자당(君子塘)이란 연못이 있다.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마루의

  • 군직청 / 軍職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오위 관원들의 녹봉을 주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임진왜란 이후 오군영 중심체제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제도상 오위나 그 관원은 그대로 남아 있어 대부분 타관으로 겸대하고, 각각 정원 가운데 일부만 남겨 실무는 없으나 녹봉을 지급하기 위한 원록체아직으로 두

  • 군포계 / 軍布契 [사회/촌락]

    조선 후기에 군포의 납부를 목적으로 조직된 계. 당시 향촌민들은 일정한 자산과 기금을 공동출자하여 이를 공유하고, 그 기금으로 계원에게 부과된 군포를 일괄 납부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하였다. 뒤에 이러한 기금을 군역전(軍役錢)·군근전(軍根錢)·역근전(役根錢)·군

  • 군포산본동조선백자요지 / 軍浦 山本洞 朝鮮白磁 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백자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42호. 경기도 군포시 산동2동 골안마을에 소재하는 조선백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대한주택공사의 산본지역택지개발 조성계획에 따른 구제발굴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요지는 발굴조사 전까지 학계에 전혀

  • 굴원전 / 屈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본(異本)으로 활자본 「김희경전(金喜慶傳)」, 필사본 「금환기봉(金環奇逢)」 등이 있다. 지리적 배경이나 시대, 등장인물들의 성명 등이 책에 따라 다르나 전체의 구성은 대동소이하다. 허구적인 영웅, 특히 여성을 영웅으로

  • 궁궐지 / 宮闕志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궁궐의 각 전각의 명칭·위치·연혁을 기록한 사적기. 같은 이름으로 여러 종류의 책이 전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숙종 때 편찬되어 헌종 때 증보, 수정된 것과 고종 연간에 편찬된 것이 있다.헌종 때 증보, 수정된 『궁궐지』는 5권 5책으로 제1권 경복궁,

  • 궁료소 / 宮僚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18대 왕 현종부터 제22대 왕 정조까지 세자시강원에서 올린 소문과 그에 관한 비답·전교를 수록한 역사서. 5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자와 정확한 편찬연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간지로 표시된 연도와 상소자의 생몰연대로 보아 정조연간에 편찬된 것으

  • 궁오집 / 窮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임천상의 시·서(書)·서(序)·제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간행 경위를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권1∼4에 시 838수, 권5에 서(序) 9편, 기 2편, 교서 1편, 서(書) 14

  • 궁원식례 / 宮園式例 [역사/조선시대사]

    1756년 후궁인 안빈김씨의 사당인 저경궁과 그의 묘인 순강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제정하여 기록한 의례서.제향규식.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仁嬪金氏)의 사당과 묘소인 저경궁(儲慶宮)과 순강원(順康園)에서의 제사와 관련된 각종 식례(式例)를 1756년(영조 32)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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