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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빈스 / J.H.Gubbins [정치·법제/외교]

    1852-1929. 주한 영국공사 대리. 마산포조차 추진. 거빈스는 1894년 영일통상항해 조약체결과 관련하여 영국외교관으로 활동했다. 거빈스는 특별히 친영파를 육성하지는 않았지만 영국의 이익을 저해하는 정치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901년 8월

  • 거사가 / 居士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규장각본(奎章閣本) 『가집(歌集)』1과 고려대학교 소장본 『악부(樂府)』 상(上)에 실려 있다. 4음 2음보를 1구로 계산하여 총 114구로 되어 있다. 불도(佛道)를 닦는 데 전념해야 할 거사가 파계하기까지의 과정을 등장인물인

  • 거사련 / 居士戀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현재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고, 다만 고려 말기 이제현(李齊賢)의 한역(漢譯) 해시(解詩)가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와 그의 『익재난고(益齋亂藁)』 소악부(小樂府)에 수록되어 있어 그 내용만을 짐작할 수 있다.『고려사』 악

  • 거사시문 / 居士詩文 [종교·철학/유학]

    원천 홍우건의 문집. 7권 4책. 필사본. 홍우건이 자신의 저술을 연도별로 정리해놓은 것을 후대에 정리한 시문집이다. 필사본이며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행년도는 미상이다. 권별로 1831년부터 1837년까지 총 7년간의 저술이 각각 수록되어 있으며, 문집의

  • 거산도 / 居山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함경도 북청(北靑)의 거산역(居山驛)을 중심으로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찰방이 소재하였다. 거산도의 관할범위는 함흥(咸興)-홍원(洪原)-북청(北靑)-이원(利原)-단천(端川)-길주(吉州)-명천(明川)에 이어지는 역로와 북청에서 갑산(甲山)-삼수(三水)로 이어지

  • 거석기념물 / 巨石記念物 [역사/선사시대사]

    큰 돌로 만든 고대의 기념물. 일반적으로 선돌〔立石, Menhir〕·석렬(石列, Stone Alignments)·고인돌〔支石墓, Dolmen〕·환상석렬(環狀石列, Stone Circle) 등이 있다. 서양에서는 돌방〔石室〕형태를 갖추고 있는 무덤도 거석문화에 포함시키고

  • 거아도 / 居兒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6°15′, 북위 36°37′에 위치하며, 군소재지에서 약 47㎞, 면소재지에서 약 12㎞ 떨어져 있다. 면적 0.74㎢, 해안선 길이 약 6㎞이다. 거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북쪽에 있는 100m의 구릉지이고, 섬의 후면

  • 거암유고 / 蘧庵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송인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활자본. 1938년 송태섭(宋台燮)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준필(宋浚弼)의 서문과 권말에 송종술(宋種述)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220수, 권2·3

  • 거야 / 巨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야서이현(也西伊縣)인데, 757년(경덕왕 16) 야서(野西)로 고쳐 태산군(太山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거야로 이름을 바꾸고, 1118년(현종 9) 전주로 이속시켰다가, 뒤에 김제로, 다시 금구로

  • 거업록요어 / 居業錄要語 [종교·철학/유학]

    명나라 학자 장길이 호거인의 『거업록』을 요약하여 1507년에 간행한 유학서. 『거록업요어(居業錄要語)』는 권말에 수록된 양정용(楊廷用)이 지은 「거업록발(居業錄跋)」(1519년)에 의하면, 1507년에 장길이 간행하여 영남지방에 주로 보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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