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사직서 / 社稷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직단과 그 토담의 청소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1426년(세종 8) 사직서로 개칭하고 승(종7품) 1인, 녹사(종9품) 2인을 두었다. 1451년(문종 1) 실안제조(實案提調)와 제조 각각 1인씩을 설치하였다. 1466년(세조 12) 승 대신에 영
사찰령 / 寺刹令 [종교·철학/불교]
1911년 일제가 한국불교를 억압하고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제정, 공포한 법령. 한말 승려들은 의병전쟁과 긴밀한 연관관계로 일제는 사찰을 억압하기 위해서 이 법령을 제정공포하였다. '사찰령'은 1911년 6월 3일 공포된 것으로 전문 7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다. 그
사창서 / 司倉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창고를 간수하고 전곡을 출납하는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1434년(세종 16) 사창서로 개편된 것이다. 설치지역은 함흥부·평양부·영변대도호부, 경성대도호부·의주목·회령·경원·종성·온성·부령·경흥·강계 등이었다. 함흥사창서에는 감부(勘簿)·관사(管事)·섭사(攝
사천대 / 司天臺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천문관측을 담당하던 관사. 천문관측 외 역법·측후·각루 등의 일도 관장하였다. 국초의 제도가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976년(경종 1) 11월 이전 사천원제도가 있었던 것을 비롯하여, ≪고려사≫ 식화지 전시과 기사의 목종 원년(998) 개정전시
사축 / 司畜 [정치·법제/법제·행정]
사축서(司畜署)의 종6품직. 세조(世祖) 12년 1월에 분예빈시(分禮賓寺)가 사축서(司畜署)로 개칭되면서 새로 두게 된 직명이다.
사축서 / 司畜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잡축을 기르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고려시대 전구서를 계승, 조선 건국 후 예빈시에 합쳐져 분예빈시(分禮賓寺)라 하다가, 1406년(태종 6) 분예빈시와 사련소(司臠所)를 합속, 사축소(司畜所)라 칭하고 별좌 3인, 별감 6인을 두었다. 146
사평 / 司評 [정치·법제/법제·행정]
장예원(掌隸院)의 정6품직. 1466년(세조 12) 1월에 형조도관이 변정원(辨定院)으로 고쳐지면서 좌랑(佐郞)이 사평(司評)으로 개칭되었다.
사평순위부 / 司平巡衛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충렬왕 때 방도금란을 담당하던 관서. 순군만호부가 1369년(공민왕 18) 6월에 사평순위부로 고쳐졌다. 관직으로 제조 1인, 판사 3인, 참상관 4인, 순위관 6인, 평사관 5인을 설치하였다. 고려는 이 해 5월 북원의 연호인 지정을 혁파하고, 동년 6월에 또
사포 / 司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포서의 정6품 관직. 궁중의 원예·채소에 관한 직무를 맡았다. 1466년(세조 12) 관제를 갱정할 때 사포 1인을 두게 되었는데 1882년(고종 19)에 이르러 폐지되었다.
사포 / 司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의 정8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궁궐 내의 포설(鋪設)의 임무를 맡았다. 대전(大殿)의 세수(洗手)·수사간별감(水賜間別監), 세자궁의 사약(司鑰)으로 체아직이다. 이것은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때 액정서가 폐지되면서 함께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