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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국포집 / 菊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강박의 시문집. 12권 6책. 목판본. 1775년(영조 51) 채제공과 아들 강필악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채제공의 서문이 있다. 권1∼6에 시 1,066수, 권7에 소차 8편, 권8에 서(書)·서(序) 7편, 기 7편, 설 3편, 권9에
국헌유고 / 菊軒遺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사보의 시·서(書)·제문·유사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그의 현손인 목연(睦淵)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으며,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권두에 김응환(金應煥)의 서문과 권말에 종(從) 6대손 중환(中煥)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헌집 / 菊軒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소시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5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808년(순조 8) 손자 환술(煥述)이 편집한 것을 1835년(헌종 1)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석주(洪奭周)와 이득일(李得一)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상권에
국혼정례 / 國婚定例 [생활/의생활]
1749년(영조 25) 박문수(朴文秀) 등이 왕명을 받아 국혼에 관한 정식(定式)을 적은 책. 7권 2책. 인본(印本). 당시의 혼속(婚俗)이 사치에 흐르고 국비의 낭비 또한 심하므로, 수용(需用)을 줄이기 위하여 <탁지정례 度支定例>를 제정하도록 하였다. 그 취지에
군공청 / 軍功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중기 의병의 군공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았던 임시관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관군이 무너지자, 각처에서 의병이 일어나 군공을 세웠으므로 이것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군관청 / 軍官廳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조선시대 군관들이 집무를 보던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1호. 동래부 청사건물의 하나로서 군관들의 집무소였다. 장관청(將官廳)과 함께 이곳 군방(軍防)을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 세워진
군국총목 / 軍國摠目 [역사/조선시대사]
1794년 ‘군국(軍國)’에 해당하는 항목을 망라하여 도별로 편찬한 행정서.재정서. 『군국총목(軍國摠目)』은 수원·강화·개성유수부와 경상도 일부 지역, 충청도, 전라도 일부 지역의 내용만이 현존한다. 여기에는 18세기 후반 시점에서 통일적인 기준에 의해 군사·재정·부세
군담소설 / 軍淡小說 [문학/고전산문]
주인공이 전쟁을 통하여 영웅적 활약을 전개하는 이야기를 흥미의 중심으로 하는 고전소설. 작품의 소재를 어디에서 취하였는가에 따라 창작군담소설·역사군담소설·번역군담소설로 나뉜다. 창작군담소설은 작중인물이나 사건이 허구인 작품으로, <소대성전>·<장풍운전>·<장백전>·<황
군범집책 / 君範輯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어진 임금이 시행해야 할 전형(典型)에 대하여 서술한 종합서. 1책 61장. 필사본. 저자 미상. 서문이나 발문은 없고, 바로 본문으로 구성되어 내용은 37제(題)로 구분되어 있다. 그 내용을 차례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제1제에서 11제까지는 수기(修己)에
군서표기 / 群書標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정조 연간 어정서(御定書)와 명찬서(命撰書)를 수록하여 해제한 목록집.서목. 6권 3책. 정리자(整理字)로 인쇄한 간본과 사본이 있다. 이 책은 1814년(순조 14)에 간행한 『홍재전서(弘齋全書)』 184권 100책 가운데 179∼184권째의 책들로서 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