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사양도 / 泗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2명(남 106명, 여 1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8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북쪽과 동쪽 해안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3㎢, 밭 0.38㎢, 임야
사양서원 / 泗陽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서원. 1651년(효종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4년(현종 5)에 이윤우(李潤雨)를 추가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8년(고종 5
사업 / 司業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성균관의 정4품 관직. 조선 초기에는 설치되지 않았으나 1623년 인조반정 이후 유술(儒術)을 숭상하고 중히 여기기 위하여 성균관에 설치하였다. 정원은 1인으로, 품질은 정4품이다. 겸직으로, 특히 학식이 많고 덕망이 높은 사람 중에서 임명되어 유생들에게
사에이치운동 / ─運動 [사회/사회구조]
1947년 3월 낙후된 농촌의 생활 향상과 기술 개량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을 고무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 ‘4에이치’는 지성(head)·덕성(heart)·근로(hand)·건강(health)의 뜻을 지닌 영어의 네 단어의 머리글자를 나타낸다. 2007년 제정한 「한국4에이
사역원 / 司譯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외국어의 통역과 번역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1276년(충렬왕 2)에 처음으로 통문관을 설치해 한어(漢語)를 습득하게 했으며, 뒤에 사역원을 두고 역어를 관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1389년(공양왕 1)에 십학을 설치해 사역원에
사연댐 / 泗淵─ [경제·산업/산업]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면 사연리에 있는 댐. 이 댐은 1962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건설된 어스 필 댐(earth fill dam)으로, 높이 46m, 길이 300m이다. 유역 면적 124.5㎢, 홍수위 63.2m, 만수
사영김병기일가옷 / 思潁金炳冀一家─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의 세도가 김병기(金炳冀)와 부인, 아들 김용규, 장손 김승진 등 한 일가(一家)의 복식과 부속품 26점. 유물은 김병기와 부인, 아들 김용규, 장손 김승진의 복식이 포함된 일가의 유품 26점이다. 조복(朝服) 일습 중 의(衣) 1점, 상(裳) 1점, 대대(大
사예 / 司藝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4품 관직. 고려 후기인 1275년(충렬왕 1)에 국자감이 국학으로 개칭되면서 사업(종4품)이 사예로 변경, 뒤에 악정(종4품)이 사예로, 1356년(공민왕 5)에 사업으로, 6년 뒤에 다시 사예로 고쳐졌다. 조선 건국 직후 악정 2인이 정4품으로
사옥국 / 司獄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범옥·수즙·죄수구휼의 일을 관장한 관서. 토관 종9품 관서이다. 함경도와 평안도에만 두었던 것으로, 여기에는 5품이 한계인 토관직 가운데 가장 말단 관위인 종 9품 섭사(攝事)가 배속되어 사무를 처리하였다. 함흥부·평양부·영변·경성의 사옥국에는 섭사가 각각
사옥도 / 沙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당촌리와 탄동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618명(남 321명, 여 297명)이며, 세대수는 296세대이다. 주요 마을은 당촌·묘동·탄동·원달·하탑 등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92㎞, 밭 2.42㎞, 임야 5.0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