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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득강전 / 魚得江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작자 미상의 고전 소설. 한글 필사본. 1책(15장). 권말에 “병술정월념이일필교신셔언”이라는 필사기로 보아, 고종 23년(1886) 음력 정월 22일에 필사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필교신셔언(畢校新書諺)’은 그 무렵에 창작된 한글 소설을 교정 완료했다
어룡전 / 魚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가정소설이다.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 이 작품은 「양풍운전(梁風雲傳)」과 유사
어부단가 / 漁父短歌 [문학/고전시가]
1549년에 이현보(李賢輔, 1467∼1555)가 전해 오는 10장 형식의 어부단가를 줄여 5장으로 개작한 어부가 형식의 연시조. 5연으로 구성된 「어부단가」의 시적 화자는 맑고 푸른 강호에서 한가롭게 살아 가는 어부이다. 화자는 인세(人世)로 지칭되는 세속세계와 자신
어부사시사 / 漁父四時詞 [문학/고전시가]
1651년(효종 2)윤선도(尹善道)가 지은 단가(短歌). 1651년(효종 2)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단가(短歌). 보길도(甫吉島)를 배경으로 지은 40수의 단가로, 『고산유고 孤山遺稿』에 실려 전한다. 이 노래는 작자와 제작연대 미상인 고려 후기의 「어부가 漁父歌」(
어사용 [문학/구비문학]
나무꾼이 산에 나무하러 가서 부르는 민요. 산간지방에서 들을 수 있는데, 특히 경상북도 태백산맥지역인 영양·영덕·청송·영천 등지에서 조사된 자료가 풍부하다. 이 노래는 주로 머슴들이 부르는데, 산에 가서 나무를 하노라면 늦도록 장가를 가지 못하고 고생만 하는 신세가 더
어산불영설화 / 魚山佛影說話 [문학/구비문학]
1180년(명종 10)에 창건된 만어사(萬魚寺)의 옛터에 관한 설화. 『삼국유사』 권3 탑상편(塔像篇) 제4 어산불영조에 수록되어 있다. 이 설화는 불교가 전래되어 불경을 깊이 이해하고, 이 지방과 부합하는 점을 발견한 이후에 설화가 형성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어제초육일전배시여회 / 御製初六日展拜時餘懷 [문학/고전산문]
영조가 숙빈최씨의 탄신일인 11월 6일에 육상궁에 전배한 후의 감회를 적은 글. 1766년(영조 42)에 필사하였다.
엄씨효문청행록 / 嚴氏孝門淸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조선 후기의 장편소설 가운데에는 형제간의 우애를 앞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도 그러한 유형에 속한다. 주인공 창과 영은 사촌간이지만, 창은 영을 더없이 사랑하고, 영 또한 어머니가 형을 없애고자 하는 것을 알고는 형을 지켜
엄연곡 / 儼然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경기체가. 전 7장. 1541년(중종 36)부터 1544년까지 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 지었다. 『죽계지(竹溪誌)』와 『무릉잡고(武陵雜稿)』 별집 권8에 수록되어 있다. 주세붕이 안향(安珦)의 고향에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세
엄처사전 / 嚴處士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전(傳). 저자가 40여 세 때에 쓴 5편의 전 중의 하나이다. 허균의 시문집인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에 실려 있다. 분량은 500여 자이다. 순한문으로 쓰여 있다. 「엄처자전」의 무대는 강릉이다. 불우한 한 선비의 일생을 통하여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