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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거간 / 居間 [사회/사회구조]
타인간의 상행위의 중개 및 토지와 가옥의 매매·임차·전당의 중개를 직업으로 삼는 중간상인. 거간의 주거하는 장소가 객주집의 내부인가 외부인가에 따라 내거간(內居間)과 외거간(外居間)으로 나누어진다. 내거간은 객주의 사용인으로 일체의 업무를 담당, 처리하는 임무를 가지고
거관대요 / 居官大要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직관류(職官類) 편자미상, 필사본, 불분권 1책(65장). 민소(民訴), 전령(傳令) 등 41조항의 구체적 수령 업무 지침서이다.
거관법 / 去官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 직종에 주어진 한품과 근무연한을 마치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는 법제. 거관한 뒤에도 그 직종에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사만일수를 늘려 일정한 한품에 이를 때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게 하기도 하였다.
거금도 / 居金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섬. 동경 127°10′, 북위 34°28′에 위치하며,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3.8㎞ 지점에 있다. 금산면의 주도로 섬 전체가 금산면의 행정구역과 거의 일치한다. 소록도에서 1.6㎞ 떨어져 있다. 면적은 63.57㎢이고, 해안선 길이는 5
거도선 / 居刀船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의 소형 군용보조선. 조선 초기에는 군용·구명(救命)·연락·어채(漁採)·자염(煮鹽)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었다. 세조 때 『경국대전』을 편찬하면서 규격이 통일된 대맹선(大猛船)·중맹선·소맹선 등의 군선은 본래 조운에도 겸용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선체가 둔중하고
거동사대웅전 / 巨洞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거동사에 있는 조선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맞배지붕건물. 거동사는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선시대까지 대찰이었다고 하나 자세한 내력은 전하지 않는다.
거드름춤 / 거드름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지방에 전해 오는 산대계(山臺系)의 대표적인 느린 춤사위. 이 춤은 깨끼춤과 쌍벽을 이루는 춤으로, 단조롭게 완만한 형태로 움직이는 느린 동작의 춤이다.‘거드럭거린다’·‘거드름 피운다’라는 말의 의미와 함께 몸의 마디마디의 흥과 멋을 풀어 감듯이 꿈틀거리며 추는
거령 / 居寧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거사물현(居斯勿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웅현(靑雄縣)이라 고치고 임실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거령(居寧, 혹은 巨寧)으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남원도호부에 예속시켰다. 별칭으로 읍호
거름통 / ─桶 [경제·산업/산업]
거름을 운반하는 데 쓰는 용구. 거름통은 지역에 따라 오줌통(경기도 덕적)·망우통(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나무똥통(강원도 도계)·질통(전라남도 영광)·밀통(전라남도 보성)·소매통(전라북도 부안)으로도 불린다.
거리춤운동 / 거리춤運動 [예술·체육/무용]
극장무대를 탈피하여 아파트 단지·광장·공원 등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춤. 1984년 현대무용가 이정희가 극장의 무대를 나와 대중과의 적극적인 만남의 장인 ‘거리의 춤’을 선보였다. 이는 한국 최초로 시작된 본격적인 ‘거리춤’이었고, 이후 25여 년 넘게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