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배천온천 / 白川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배천군 배천읍에 있는 온천. 배천에서 남쪽으로 2㎞ 거리에 있으며, 토해선(土海線) 배천 온천역에서는 1㎞ 미만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폐온천수는 겨울철 난방용수와 채소·버섯을 재배하는 온실 난방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되
배향산 / 拜向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과 영월군 수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08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차령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에 치악산계(雉岳山系)가 솟아 있다. 산의 동쪽에는 태기산(泰岐山, 1,261m)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지류인 주천강(酒泉江)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곳곳
백구촌 / 百九村 [사회/촌락]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한인 거주지. 1965년에 아르헨티나로 농업 이민을 한 한인들은 농업을 포기한 뒤, 1966년에 대부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레티로(Retiro), 비자 솔다티(Visa Soldat
백년광산 / 百年鑛山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곡산군 이령면 거리소리와 함경남도 문천군 풍하면 금구리 걸쳐 있는 중석광산. 중석은 흑중석이라고 부르는 철망간중석(Wolframite)과 백중석이라 부르는 회중석(Scheelite)의 두 종류가 있는데 백년광산은 흑중석에 속하며 여러 중석광상(重石鑛床) 중에서
백덕산 / 白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평창군 평창읍 및 방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50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의 사자산(獅子山, 1,120m) 및 사갓봉(1,030m)과 이어진 산계(山系)에 솟아 있으며 산세는 험한 편이다. 북쪽 사면
백두산 / 白頭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滿洲)의 길림성(吉林省)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우리 나라에서 최고 높은 산. 높이 2,744m(중국측 발표는 2,749.6m)이다. 휴화산(休火山)으로 북위 41°31′∼42°28′, 동경 127°9′∼128°55′에 걸쳐 있고,
백두용암대지 / 白頭熔岩臺地 [지리/자연지리]
백두화산대의 화산활동에 의하여 분출한 유동성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용암대지. 한국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개마고원의 일부와 만주 지방의 일부 지역을 덮는 동서 240㎞, 남북 400㎞의 타원형의 용암대지이다. 서쪽은 허천강, 동쪽은 서두수, 동북쪽은 목단강을 따라 영고탑
백령도 / 白翎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장산곶 남쪽 38°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 내륙에 가깝다. 동경 124°53′, 북위 37°52′에 위치한다. 면적 46.3㎢, 해안
백령도남포리의콩돌해안 / 白翎島南浦里─海岸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에 있는 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인천에서 228㎞ 거리의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白翎島) 남포리의 오금포 해안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선편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 섬 일대가 암석해안과 다양한 기암괴석들
백령도두무진 / 白翎島頭武津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경승지.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특히, 이 지역은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곳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