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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너도밤나무 / 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NAK.) T. LEE.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울릉도 특산으로 높이 300∼900m에 분포하며, 나무높이가 20m에 달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서 원추형의 나무모양을 이루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평평하고 매끄럽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원저(圓底) 또는 넓은
넙도 / ─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내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758명(남 397명, 여 36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20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동쪽 해안의 내리마을과 남쪽의 방축리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산지가 많아 임야면적이 2.56㎢로 전체면
넝마주이 [사회/사회구조]
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
노각나무 / Stewartia koreana NAKAI. [과학/식물]
차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한자어로는 금수목(錦繡木)이라 하며, 학명은 Stewartia koreana NAKAI.이다.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이남의 표고 200∼1,200m에 자생하며, 나무높이는 7∼15m에 달한다. 수피(樹皮)가 비단같이 아
노간주나무 / Juniperus rigida S. et Z. [과학/식물]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의 소교목.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 흔한 송백류식물(松柏類植物)의 일종이다. 잎은 바늘꼴이며 한 마디에서 3개씩 돌려나고, 꽃은 암수 한 그루에 붙으며 암꽃송이와 숫꽃송이는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붙는다. 열매는 육질로 된 구과(毬果: 방울열
노고단 / 老姑壇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산 봉우리. 지리산 등산로 중 노고단은 심원계곡과 화엄사계곡을 통한 서쪽 입구가 되며, 노고단산장은 등산객의 휴식처 및 숙박 장소가 된다. 서남향의 안부에 위치하는 노고단 제1·2산장 주변은 약 4천여 평에 이르는 거의 평지
노동 / 勞動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생존·생활을 위하여 특정한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행하는 활동. 인간은 존재 자체로부터 생존수단의 획득이 필연적이므로 어떠한 사회에서도 노동은 필요하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노동대상을 상대로 노동할 수도 있고, 기존의 노동의 산물인 원료·원자재를 대상으로
노동 / 勞動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생존·생활을 위하여 특정한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행하는 활동을 가리키는 사회용어. 인간은 존재 자체로부터 생존수단의 획득이 필연적이므로 어떠한 사회에서도 노동은 필요하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노동대상을 상대로 노동할 수도 있고, 기존의 노동의 산물인 원료
노동동굴 / 蘆洞洞屈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노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이 동굴은 지하수의 침투로 이루어진 공동(空洞)이 확장되면서 천장이 낙반(落盤)주 01)하여 커다란 광장을 이루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손꼽는 대형 수직동굴 가운데 하나이다. 수직벽 바닥에는 화석화되어가는 뼈무덤·뼈무리,
노동시간 / 勞動時間 [사회/사회구조]
노동자가 사용자에게 고용되어서 노동하는 시간. 노동시간은 1일·1주·1년 중 어느 것을 단위로 하느냐에 따라 노동일(勞動日)·노동주(勞動週) 그리고 노동년(勞動年) 등으로 불린다. 하루를 단위로 하여 노동시간 수를 나타낼 때에는 노동일이라고 부르는데, 이를테면 하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