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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김춘광 / 金春光 [예술·체육/연극]
1901년∼1949년. 극작가 겸 연출가. 본명은 김조성(金肇盛), 황해도 평산 출신이다.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연극과 영화를 공부했다. 1935년 극단 예원좌(藝苑座)를 조직하여 「남북애화」‧「독초」‧「암흑가」‧「교정」 등 수많은 작품을 쓰면서 공연활동을 벌
김태석 / 金台錫 [예술·체육/서예]
대한제국기 「승사인보」·「청유인보」 등을 제작한 서예가.전각가. 본관은 낙안(樂安), 김태석은 대한민국 국새 1호의 인고(印稿)를 작성하였고, 중화민국의 임시 초대 총통을 지낸 위안스카이[袁世凱]의 옥새를 새긴 것으로 유명한 서예가이자 전각가이다. 김태석은 30세에 궁
김태식 / 金泰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체육담당 교수, 대한수상경기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교육자. 충청남도 공주 출생.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 일본 동경고등사범학교 체육과를 졸업하였다. 1929년 8월 조선체육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1회 수영강습회를 마치고 이원식(李元植)
김택영 / 金澤榮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50∼1927). 홍문관 찬집소에 보직되어 문헌비고 속찬위원으로 있으면서 통정대부에 올랐다. 학부 편집위원이 되었으나 사직하였다. 계몽사상가 양계초·장병린 등과 교유가 있었다. 저서로는《한국소사》등 다수가 있다.
김포군 읍지급 지도성책 / 金浦郡邑誌及地圖成冊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김포군(현 김포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 도로(道路),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형승(形勝), 성지(城池), 관직(官職), 산천(山川), 성
김하락진중일기 / 金河洛陣中日記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김하락이 이천에서 창의하는 과정부터 순국할 때까지의 사실을 기록한 의병록. 종군기록물·일기문. 세로 11㎝, 가로 7㎝. 71면 필사본. 이 일기는 1895년 11월 16일 이천 의병의 조직부터 1896년 6월 자결·순국할 때까지
김학무 / 金學武 [역사/근대사]
1911∼194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명은 김준길(金俊吉)이다. 출신지는 함경북도 온성(穩城)이다. 1938년 조선의용대를 창설한 뒤 항일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조선의용대 부지대장‧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정치지도원‧화북조선독립동맹 중앙집행위원 겸 선전부 부장
김한섭 / 金漢燮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노현, 어머니는 해남윤씨 상열의 딸이다. 이항로의 문인으로, 이항로가 죽은 뒤에 다시 임헌회와 기정진의 문인이 되었다. 1883년엔 그의 스승 임헌회의 문집인『고산문집』간행을 위하여 오랫동안 고창에 있었다. 저서로는『오남문집』
김해군읍지 / 金海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군(현 김해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풍속·방리(坊里)·호구·전부(田賦)·군액(軍額)·성지(城池)·창고·군기·수진군기(水陣軍器)·관애(關阨)·진보(鎭堡)·봉수·
김해하자마농장소작쟁의 / 金海迫間農場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31년 10월부터 1932년 2월까지 경상남도 김해에 있던 일본인 지주 하자마(迫間房太郎)의 농장에서 한국인 소작농민들이 전개한 소작농민항쟁. 하자마농장은, 소작료 수입을 늘리기 위해 중간관리인인 간사(幹事)들에게 소작인들로부터 거둬들인 소작료 1석당 13-15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