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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 / 李濟馬 [과학/의약학]
1837(헌종 3)∼1900(광무 4). 조선 말기의 의학자. 이제마(李濟馬)는 전주이씨로 태조 이성계의 고조(高祖)인 목조(穆祖)의 2남 안원대군(安原大君)의 19대손이다. 1837년(헌종 3) 3월 19일 갑신일 오시(午時)에 함경남도 함흥군 주동사면 둔지리 사촌에
이제황 / 李濟晃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유도연구원장, 대한유도회 전임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1932년 중앙기독청년회 유도부 정기승급단전에서 초단을 딴 뒤 1938년에 4단, 1939년에 5단으로 승단하였고 뒤에 10단까지 올라갔다. 1930년 9월 제2회 재동경
이중국 / 李重國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창립총회발기인, 창립준비위원으로 활동한 체육인. 생몰년 미상. 보성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가쿠원중학(聖學院中學)을 졸업한 후, 게이오대학(慶應大學) 예과에 입학하였다.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여 게이오대학 재학 시절인 1917년에는
이한호 / 李漢浩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서독총영사, 경제사절단장 등을 역임한 관료.체육인. 1895(고종 32)∼1960. 함경남도 원산 출생. 경신(擏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스위스의 취리히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신체건강과 호신의 목적으로 유도기술을 습득하여 취
이효 / 李曉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서울올림픽경기대회 준비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12∼1994. 만주(滿洲) 출생. 1939년 만주 신경법정대학(新經法政大學)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천성이 스포츠를 좋아한데다 학생 시절부터 야구를 즐겨하였고, 만주에서 직장 생활
장두현 / 張斗鉉 [경제·산업/산업]
1874-1938년. 실업인. 서울 출신. 한말에는 주로 농상공부의 관계에서 관직을 맡아오다가 국권상실 후 실업계에 투신하였다. 조선취인소(朝鮮取引所)이사를 거쳐 1920년에 조진태(趙鎭泰) 등과 함께 민족자본형성을 위하여 천일은행(한국상업은행의 전신)을 설립하였다.
장은경 / 張銀景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유도회 이사, 대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63년 의정부 중앙국민학교를 거쳐 1966년 의정부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당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유도대학 부설 유도장에서 승급심사 때마다 상대 선수를 압도적인 기술 차이로 물리치는
장희영 / 張喜榮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감사를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신.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즐겨 했으며, 1962년 한국체육관 역도부 사범으로 체육계에 입문하였다. 1965년 개인 도장 마포역도관을 열어 관장 겸 사범으로 많은 역사(力士)와 보디빌더(body builder)를 길러냈
재봉공 / 裁縫工 [사회/사회구조]
의복 및 장갑, 모피직물 등으로 만드는 제품을 손 또는 기계로 깁는 일을 하는 사람. 우리나라의 경우는 근대화 이전 궁중에서 왕족이나 궁중 근무자의 조복이나 관복을 만드는 특별한 직책이 있었으나, 재봉업무가 분업화된 것은 아니었다. 전문적인 재봉공이 등장한 것은 187
전경무 / 田耕武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올림픽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한 체육인. ?∼1947. 평안북도 곽산 출생. 4살 때 부모와 같이 하와이로 건너가 그곳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시카고 미시간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에 미식축구선수 및 웅변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학을 졸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