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강천사석탑 / 剛泉寺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사(剛泉寺)에 있는 고려후기 에 건립된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2호. 1316년(충숙왕 3)에 덕현선사(德賢禪師)가 강천사 중건과 함께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하여 건립한 것으로 전하는 5층석탑이다. 건립연대에 대하
강천성곡 / 降天聲曲 [예술·체육/국악]
신라시대 옥보고(玉寶高)가 지은 거문고 곡. 『삼국사기』악지에 거문고의 명인 옥보고가 지은 30곡의 곡명이 전하는데 그 중 한 곡이다. 가사와 악보가 전하지 않아 내용을 알기 어려우나, 곡명으로 보아 서정적이며 다분히 불교적인 색채를 풍기며 세련됨을 알 수 있다. 다만
강태홍 / 姜太弘 [예술·체육/국악]
1897-1957. 가야금산조의 명인. 호는 효산(曉山). 전라남도 무안 출신. 원각사에서 창극활동을 하던 명창 용안(龍安)의 셋째 아들이다. 아홉살 때부터 가야금을 배웠으며, 가야금산조의 창시자로 알려진 김창조(金昌祖)에게서 전수받았다. 거주지를 대구로 옮겨 살면서
강호정 / 江湖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조선후기 의병장 정세아가 건립한 누정.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으로 영천·경주 양성을 수복하는 데 큰 전공을 세운 정세아(鄭世雅)가 국가에서 수여하는 모든 영예를 사양하고 고향인 용산동에 이 정자를
강화 고려궁지 / 江華 高麗宮址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 당기에 사용하던 궁궐터.사적.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江都) 시기(1232~1270년)에 사용하던 궁궐터다. 1232년(고종 19) 6월 강화에 궁궐을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강화 선원사지 / 江華 禪源寺址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고려시대 대몽항쟁 당시 고려대장경 목판을 조각하던 곳으로 추정되는 사찰터.사적. 사적 제259호. 선원사는 고려시대에 몽골의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후 1245년(고려 고종 32)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최우(崔瑀)가 자신의 원찰(願刹
강화 외성 / 江華外城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고려후기 강도시기에 축조된 토축 성곽.산성. 사적. 강화외성(江華 外城)은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江都) 시기(1232~1270년)에 조성된 성으로, 강화군 동해안(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 江華長井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에 있는 고려후기 일반형 석조 불탑.석탑. 보물. 보물 제10호. 높이 3.5m. 일찍이 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적지 않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
강화 전등사 대웅전 / 江華傳燈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178호. 전등사는 강화도의 남쪽 끝 정족산의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정족산의 세 봉우리와 능선을 따라 삼랑성(三郞城, 일명 정족산성)이 있는데, 이 성은 단군이 세 아들에게
강화 전등사 약사전 / 江華傳燈寺藥師殿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에 있는 조선후기 다포계 팔작지붕의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179호. 전등사는 강화도 삼랑성(三郞城, 일명 정족산성) 안에 있는 사찰이다. 약사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계 단층 불전으로 대웅전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