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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심경언해 / 佛頂心經諺解 [언어/언어/문자]
1485년(성종 16)에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불정심료병구산법(佛頂心療病救産法)』·『불정심구난신험경(佛頂心救難神驗經)』을 언해한 책. 3권 1책. 이 책은 보통 『불정심다라니경언해(佛頂心陀羅尼經諺解)』·『관음경언해(觀音經諺解)』라고도 불린다. 인수대비(
불조요경 / 佛祖要經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연원경전. 원불교의 교조 박중빈이 편집하였다. 1943년에 편찬된 <불교정전><사십이장경><현자오복덕경><업보차별경> 등의 다섯 경전과 <수심결><목우십도송><휴휴암좌선문> 등 세 편의 논이 수록되어 있다. 이 경전은 불법을 주체로 한 원불교 사상의 연원을 잘
불천위 / 不遷位 [사회/가족]
나라에 큰 공훈을 남기고 죽은 사람의 신주를 오대봉사가 지난 뒤에도 묻지 않고 사당에 두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허락된 신위. 신주를 조매(祧埋)하지 않고 계속 봉사한다고 하여 부조위(不祧位)라 부르는 곳도 있으며, 불천위를 두는 사당을 부조묘(不祧廟)라고도 부른다.
불청불탁음 / 不淸不濁音 [언어/언어/문자]
유기(有氣)·무기(無氣), 유성(有聲)·무성(無聲) 등에 의한 조음방법으로 나눈 두자음(頭子音)의 분류 중 하나. 새로운 문자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초성 체계는 중국의 음운학에 기초를 둔 것이다. 해례본『훈민정음』초성해(初聲解)에서 “정음의 첫소리는 곧 운서의 ‘자모
불함문화론 / 不咸文化論 [역사/근대사]
1925년 최남선이 전개한 역사이론. 일제의 식민사관(植民史觀)에 대항해 한국 고대문화의 세계사적 위치를 밝히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남선의 불함문화론은 한국사의 독자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었고, 한국 고대사, 특히 고대 사상사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불효천벌 / 不孝天罰 [예술·체육/연극]
신파극의 효시일 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극의 첫 장을 연 작품. 이 작품이 공연될 무렵 일본의 2-3류 신파극단들이 우리나라에 건너와 군사극, 탐정극, 가정비극 등을 상연, 연흥사, 장안사, 단성사 등 한인극장에서는 가무와 시곡예기, 그리고 이동백, 김창환 등의 협률사
붉가시나무 / Quercus acuta THUNB.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높이 20m, 지름 60㎝ 이상으로 자라는 나무로 어린 가지에는 갈색 털이 밀포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7∼13㎝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1가화로서 5월에 피고 열매는 길이 2㎝로서 다음해 10월에 익는
붉나무 / Rhus javanica L. [과학/식물]
옻나무과 옻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홀수 1회 짝수겹잎이다. 잎의 길이는 30∼40㎝로 잎줄기에 날개가 있다. 소엽은 7∼13개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뾰족 끝 또는 짧은 뾰족 끝이다. 소엽의 길이는 5∼12㎝, 너비는 6∼
붉은간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토기의 표면에 단(丹 : 酸化鐵)을 바르고 반들거리게 문질러서 굽거나 적색안료를 바른 토기. 신석기시대의 유적지를 살펴보면, 함경북도 농포동·부산 동삼동포·금곡동·김해 수가리·죽곡·거제 산달도·통영 상노대도·무안 하태도 등 조개더미 유적과 양산
붉은악마 / ─惡魔 [사회/사회구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1995년 12월에 축구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응원단체. ‘붉은악마’라는 명칭은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우리 청소년 대표팀을 현지 언론에서 붉은 악령(Red Fu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