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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김재경 / 金在敬 [종교·철학/유학]

    1841년(헌종 7) 12월 11일∼1926년 12월 10일. 조선 말기 유학자. 증조부는 김상구, 조부는 김진호, 아버지는 김치명. 외조부는 김만중, 처부는 김필균이다. 평생 덕성을 이루는 데 힘을 기울여 문장을 꾸미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천문과 지리, 의술 등

  • 김제군지 / 金堤郡誌 [지리/인문지리]

    1918년 조찬성이 전라북도 김제군(현 김제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이밖에도 조선 정조 연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김제군읍지(金堤郡邑誌)』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갑신구지서(甲申

  • 김종구 / 金鍾九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일제 지배 당시 금산면의 서기로 근무하였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3월 22일 상옥리의 김용술, 임승환 등은 각 지방에서 일어나는 3·1독립운동과 호응하여 금산군에서도 일대 시위운동을 전개할 것에 합의, 금산

  • 김좌진 / 金佐鎭 [정치·법제/국방]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89∼1930). 부유한 명문대가 출신으로 15세 때 집안 노비를 해방할 정도로 진취적 개화사상이 강하였다. 1920년 10월 20~23일 청산리 80리계곡에서 유인되어 들어온 일본군을 맞아 백운평·천수평·마록구 등지에서 3회의 격전을 전개 하였

  • 김좌진장군묘 / 金佐鎭將軍墓 [역사/근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묘. 충청남도 기념물 제73호. 1920년 청산리전투에서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는 대 전과를 올렸다. 1930년 1월 24일 중동선 산시역 앞 자택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흉

  • 김준용 / 金駿鏞 [종교·철학/유학]

    1864(고종 갑자) ~ 1934. 아버지는 두규, 어머니는 김백선의 딸이다, 쌍벽당 언구의 후손이다. 일찍이 동호 서재정에게 거자업을 배워 입신양명을 꿈꾸었다. 신묘년 가을 백씨가 과거보러 갈 때 함께 가서 과거를 보았는데 합격하지 못하였다.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 김지섭 / 金祉燮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85∼1928). 의열단에 입단하였다.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매일신보사 등을 파괴하려다가, 경찰에 탐지되어 실패하였다. 일왕의 궁에 폭탄을 투척하다 붙잡혔다. 무기징역을 언도 받고 옥사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김창언 / 金昌彦 [역사/근대사]

    1899년(광무 3)∼1930년 7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치하의

  • 김철희 / 金喆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5∼1922). 1874년(고종 1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수찬·집의·대사성·승지·이조참의·의주부윤을 거쳐 경모궁제조·궁내부특진관을 지냈으며, 서화에도 능하였다.

  • 김총리유고 / 金總理遺稿 [역사/근대사]

    대한제국기 관료·정치가 김홍집의 서(書)·차·제문·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8책. 필사본. 권두에 정인보(鄭寅普)의 서문이 있다. 1∼5책에 차(箚) 40편, 주(奏) 16편, 의(儀) 4편, 서(序) 11편, 서후(書後) 5편, 명 2편, 찬 1편, 설 2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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