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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 통상사 / 通商司 [역사/근대사]

    1880년 통리기무아문 내 통상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중국을 비롯한 이웃나라들과의 통상업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설치 당시 통상당상에는 김보현과 김홍집이 임명되었다. 1881년 11월 통리기무아문의 기구가 12사에서 7사로 개편될 때에도 존속되었으며,

  • 통신사 / 通信司 [역사/근대사]

    1896년 전화와 철도 등의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관원으로는 주임관인 장 1인, 판임관인 주사 1인을 두었다. 그리고 궁내부관 겸 전화과장 1인, 기사 1인, 주사 8인이 수시로 증감되었다. 그리고 철도과장 1인, 기사 1인, 주사 2인을 두었는데 철

  • 통천민란 / 通川民亂 [역사/근대사]

    1889년초와 연말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통천군에서 일어난 민란. 이 난은 이방 김재연, 호장 김병희, 하리 김동혁 등이 재물을 약탈하고, 또 서로 부동(符同)하여 수향(首鄕) 윤직을 묶어놓고 구타함으로써 발생되었다. 두 차례에 걸친 통천민란은 이방, 호장, 하리 등

  • 특진관 / 特進官 [역사/근대사]

    구한말 궁내부의 관리. 1895년 5월에 신설되었으며, 칙임으로 보하였다. 왕실의 전례와 의식에 관한 일을 포함하여 왕실사무에 대한 왕의 자문에 응하였다. 정원은 16인 이하였고, 봉급은 지불하지 않았다. 같은 해 11월 정원은 15인 이내로 축소 조정되었으며, 190

  • 파리장서사건 / 巴里長書事件 [역사/근대사]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보내기 위해 한국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작성한 사건. 3·1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자 유림측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강화회의에 한국독립을 호소하는 장문의 서한을 작성하였다. 이 사건은 전에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던 호서지방의 유

  • 팔괘장 / 八卦章 [역사/근대사]

    1901년 4월 추가로 제정, 반포된 훈장. 훈등은 훈에 해당하고 태극장 아래에 있으며, 1등에서 8등까지의 등차를 두었고 문무관 중에서 훈등에 따라 수여하였다. 1등의 정장은 대수로서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허리에 드리우고, 부장은 왼쪽 가슴에 달았다. 2등의 정장은

  • 편강렬 / 片康烈 [역사/근대사]

    1892∼192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애사(愛史). 이강년(李康埏)의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1907년 선봉장 겸 소모장이 되어 구국항일운동에 가담하였다. 1908년 ‘서울진공작전’에 참여하였고, 1911년 ‘105인사건’과 1919년 ‘구월산주비단사건’ 등으로

  • 편덕렬 / 片德烈 [역사/근대사]

    1897-1976. 독립운동가. 황해도 연백 출신. 1919년 6월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에 가입, 국경주재 연통(聯通) 책임자로 선임되어 국내와의 연락업무를 담당하였다. 같은해 9월에는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임되었으며, 11월 임시정부 국내실정조사원이 되어 고향인 황

  • 편무경 / 片茂景 [역사/근대사]

    1893-1961.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운기(雲起)이고 호는 덕포(德圃)이다. 본관은 절강(浙江)으로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나산면(羅山面) 수상리(水上里)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편수채(片受彩)이다. 아버지는 편진성(片振聲)이다. 1909년(융희 3)

  • 평리원 / 平理院 [역사/근대사]

    1899년 5월부터 1907년 12월까지 존치되었던 최고법원. 1895년 3월 25일의 개혁법률 제1호로 '재판소구성법'이 공포되어 일제에 의해 이른바 근대적 재판소제도가 생기면서 지방재판소, 개항장재판소, 순회재판소, 고등재판소, 특별법원의 5종을 두게 되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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