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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청사기분장문제기 / 粉靑沙器粉粧文祭器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제기. 입지름 31.2㎝ x 27.0㎝. 일본 오사카(大阪)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 장방형(長方形)의 구부(口部)에 대접처럼 둥그런 동체(胴體)를 지녔으며, 굽다리는 장방형의 톱니처럼 바닥이 깎여 있고 몸체의 모서리 네 곳은 돌대와 같은 띠가 부착되어 있다.

  • 분청사기상감모란당초문장군 / 粉靑沙器象嵌牡丹唐草文장군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상감 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400호. 장군은 문헌에 의하면 장본(獐本)이라고도 하였다. 장군은 자기(磁器)뿐 아니라 도기(陶器)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는데 재질에 따라 용도도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자기로 제작된 것은 술병의 용도로

  • 분청사기상감모란문항아리 / 粉靑沙器象嵌牡丹文항아리 [예술·체육/공예]

    다양한 장식기법이 조화를 이룬 15세기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1422호. 높이 38cm에 이르는 크기와 넓은 어깨의 당당한 양감이 잘 어울리는 항아리이다. 항아리 바닥의 안쪽에 굽을 만들어 다리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 점이 위쪽에 비해 아래쪽이 좁은 항아리의

  •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 / 粉靑沙器象嵌牡丹柳文甁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제작되었으며 몸통에 상감기법으로 모란과 버드나무가 장식된 분청사기병(粉靑沙器甁). 보물 제1541호.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粉靑沙器象嵌牧丹柳文甁)은 구연부가 활짝 벌어졌으며, 몸통은 아래쪽이 넓고 위로 올라가며 완만하게 좁아져 전체 형태에 안정감이 있다. 이러

  • 분청사기상감파도어문병 / 粉靑沙器象嵌波濤魚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병. 보물 제1455호. 밖으로 벌어진 입 부분과 어깨 부분에서 몸통의 아랫부분까지 완만하게 팽배한 몸체를 가진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분청사기병이다. 목 부분에는 연주문(連珠文)이 상감되고 그 아래의 어깨 부분에는 두 개의 문양대로

  •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 / 粉靑沙器印花菊花文四耳附胎壺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왕실에서 태(胎)를 담아 묻었던 분청사기 태항아리.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는 바깥 항아리와 속 항아리로 구성된 태항아리이다. 두 항아리 모두 표면에 인화(印花) 기법의 국화문을 주문양으로 하여 문양이 새겨져 있다. 바깥 항아리는 몸체가 풍만하고 속 항아리는

  • 분청사기인화문장군 / 粉靑沙器印花文獐本 [예술·체육/공예]

    15세기에 제작되었으며 술(酒) 등의 액체를 담는데 사용한 분청사기 장군(獐本). 보물 제1423호. 장군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토기(土器)로 제작되어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분청사기와 백자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15세기의 분청사기 장군은 다

  • 분청사기철화모란문장군 / 粉靑沙器鐵畵牡丹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철화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387호. 장본(獐本)이라고도 불리는 장군은 술병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장군은 분청사기 장군 가운데 규격이 큰 편으로, 높이가 21.7㎝이고, 입지름은 5.2㎝, 길이 31.2㎝이다. 전면에 짙은

  • 분청자인화문내섬명완 / 粉靑磁印花文內贍銘盌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15세기 후반)의 완(盌). 지름 18.0㎝. 일본 영락미술관(寧樂美術館) 소장. 구부(口部)가 넓게 벌어지고 동체(胴體)는 둥그렇게 벌어졌으며, 굽다리는 알맞은 완이다.내면 중앙에 큰 국화꽃을 중심으로 6곳을 방사선형으로 ‘內贍(내섬)’명을 찍어 나타내었고

  • 분청자인화문합천장흥고명사이호 / 粉靑磁印花文陜川長興庫銘四耳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항아리. 높이 29.2㎝. 미국 호놀룰루미술관 소장. 몸체가 통형(筒形)처럼 길게 세워지고 구부(口部)는 넓고 직립되었으며, 어깨에 네 개의 구멍이 뚫린 이(耳)가 달려 있는 호이다.문양은 인화와 상감기법으로 어깨부터 뇌문대와 톱니바퀴무늬를 표현하고, 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