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박지산 / 博芝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산. 높이 1,391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서 동쪽에 두루봉(1,226m)·발왕산(發旺山, 1,458m), 서쪽에 잠두산(蠶頭山, 1,243m)·백석산(白石山, 1,365m) 등이 솟아 있다.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
박천군 / 博川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서남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영변군, 서쪽은 정주군, 남쪽은 청천강을 사이에 두고 평안남도 안주군, 북쪽은 태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18′∼125°42′, 북위 39°34°∼39°48′에 위치하며, 면적 528.9㎢, 인구 8만 9460명(1944년
박천평야 / 博川平野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박천군과 영변군 일대에 걸쳐 있는 평야. 대체로 300m 이하의 낮은 구릉성산지가 산재하고 있는데, 봉린산(鳳麟山, 217m)·천등산(天燈山, 282m)·독수리봉(295m)·학무봉(鶴舞峰, 210m) 등이 이들이다. 박천평야는 보통 청천강 남쪽의 안주평야(安州
반걸양 / 半乞壤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연백 지역의 옛 지명. 『삼국사기』의 기록에는 “백제 근초고왕 때 고구려의 고국원왕 사유(斯由)가 반걸양(半乞壤)에 이르러 싸우려 하거늘, 왕이 태자를 보내어 이를 막게 하였다. 태자가 적을 크게 쳐부수어 수곡성(水谷城)까지 쫓아버렸다.”라고 되어 있다. 『대동
반나부리 / 半奈夫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뒤 대방주(帶方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신라 경덕왕 때 반남군(潘南郡)으로 바뀌었다. 반나부리의 뜻은 ‘대읍(大邑)’이다. 이 지역은 나주평야의 일부로 영산강 동쪽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물산이 풍부하여 큰 취락
반남 / 潘南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반나부리현(半奈夫里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한 뒤 반나로 고쳐 대방주(帶方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반남군으로 고쳐 야로(野老)와 곤미(昆湄)의 두 현을 함께 다스리도록 하였다. 고려 초에 현으로
반변천 / 半邊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日月山)에서 발원하여 입암면의 화매천(花梅川)과 합류하여 청송군·안동시를 지나 낙동강 상류로 흘러드는 하천. 반변천은 일월산에서 발원하여 청송군 파천면 어천리에서 용전천과 합류하여 임하댐을 이루고, 안동시 길안면 신덕리에서 길안천과 합류하
반성 / 班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진주 지역의 옛 지명. 삼국시대의 명칭은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시대에 와서 반성현이라 불렀으며, 그 뒤 현종 때진주목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말기까지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존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일반성면은 진주군 외진성면을 합치고 이반성면은 진주
반월국가산업단지 / 半月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목내동·초지동·성곡동 등에 위치한 산업단지. 이 산업단지는 수도권에 산재한 중소 공장들을 이전·수용함으로써 인구 및 산업 시설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1977년 3월 도시계획법상 공업지역으로 지정되고 1988년 지방공단으로 지정되
반월도 / 半月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1명(남 52명, 여 69명)이고, 세대수는 56세대이다. 취락은 저지대인 북쪽 해안의 토촌마을과 남쪽 해안의 반월마을에 집중되어 있으며, 반월마을이 중심지 역할을 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