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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단군 / 檀君 [종교·철학]
고조선의 첫 임금, 또는 고조선의 역대 왕들을 총칭하는 일반 명사. 우리민족의 시조로 받들어진다. 단군 이해는 세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실증사학을 중시하는 역사학계에서는 단군을 고조선의 첫임금으로 이해, 민족사관의 입장에서는 단군을 고조선의 역대 왕들을 총칭하는
달전 / 達全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승려·시인. 『동문선』에 시 6수가 실려 있다. 7언고시 4수와 7언율시 2수이다. 7언고시는 「연경 호천사의 9층대탑에 올라(登燕京昊天寺九層大塔)」 「이하의 장진주 운을 따라 짓다(次李賀將進酒韻)」 「여러 분들의 국화 시에 차운하다(次韻諸賢賦菊)」 「진으
당소의 / 唐紹儀 [정치·법제/외교]
1860-1938. 중국 청조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기 정치가, 외교관 당소의는 1899년 원세개가 산동순무로 임명되자 그 휘하에서 외교와 상무를 처리하였다. 1901년 당소의는 천진해관도로 임명되었다. 1939년 78세로 일본 간첩에 의해 상해 저택에서 암살되었다.
대구 / 大矩 [문학/고전시가]
신라의 승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1 진성여왕 2년 2월조에 따르면, 왕이 각간 위홍(魏弘)에게 명하여 화상(和尙)인 대구와 함께 향가를 수집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삼대목(三大目)』이다. 『삼대목』은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향가집
데니 / O. N. Denny [정치·법제/외교]
1838-1900. 미국인. 조선의 외교고문. 1877년부터 1880년까지 중국 천진 영사, 1880-1884년까지 상하이 총영사로 근무했다. 그는 이홍장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조선의 외교고문으로 발탁되어 1886년 4월부터 1890년 4월까지 활동했다. 조선에서 네니의
데라우치 마사타케 / 寺內正毅 [정치·법제/외교]
1852-1919. 일본군 원수. 조선통감, 조선 초대총독. 내각총리대신. 1910년 5월 소네 아라스케의 뒤를 이어 조선통감으로 취임하였다. 일본의 육군상도 겸임하였다. 1910년 7월 16일 일본 각의는 '한일합병조약안' 조칙안, 선언안 등을 마련하고 한국 강점 후
도경유 / 都慶兪 [종교·철학/유학]
1596(선조 2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합격, 정묘호란 때 호남으로 세자를 호종하였으며, 난이 끝난 뒤 금부도사·평양서윤 등을 역임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경상도관찰사 심연의 종사관이 되어 쌍령전투에
도고 헤이하치로 / 東鄕平八郞 [정치·법제/외교]
1847-1934. 일본 해군 장군. 러일전쟁 사령관. 1863년 사쓰에 전쟁에 참가하였다. 1886년 일본에서 생산한 순양함인 야마토함의 함장이 되었다. 1895년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러일전쟁 이후에는 해군군령부장, 군사참의관이 되었고, 1913년에는 원수로 승진하
도상덕 / 都相德 [역사/근대사]
1905년(광무 9) 4월 8일∼미상. 일제 강점기의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함흥(咸興), 거주지는 러시아 포조(浦潮) 신한촌(新韓村)이다. 1929년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에서 조선공산당재조직에 힘쓰던 중, 1930년 수배령이 내려졌으나 러시아로 돌아가 기
도선 / 道詵 [종교·철학/불교]
827-898. 신라 말의 승려. 15세 월유산 화엄사에서 승려가 되었다. 850년 천도사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전남 광양 백계산 옥룡사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72세로 입적하였다. 고려때 인종은 선각구사로 추봉하였다. 도선은 고려 태조의 출생을 예언함으로써 태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