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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애비슨 / Oliver, R. Avison [정치·법제/외교]
1860-1956. 미국인. 고종 어의. 연희전문 교장. 선교사 언더우드의 형향을 받아 한국 선교를 지원하였다. 1893년 부산을 경유하여 11월 1일부터 제중원 의사로 일하였다. 1906년 4월 28일 고종은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와 애비슨에게 훈4등을 특서하고 태극장
애스톤 / Aston, William George [정치·법제/외교]
1841-1911. 19세기 영국 외교관. 일본 한국학자. 1875년 일본 주재 영국공사관의 일본어 서기관으로 임명되었다. 1883년 3월 조선으로 파견하였다. 1883년 11월 전권공사로 임명된 파크스와 함께 조선으로 파견되어서 조약 교섭과정에 통역으로 참여하였다.
야나기하라 사키미쓰 / 柳原前光 [정치·법제/외교]
1850-1894. 일본 외교관. 정한론을 지지함. 1867년 2월 국사조필어용괘. 참여조역이 되어서 처음으로 국사에 참여하였다. 1870년 7월에 외무권대승이 되었다. 1870년 7월 정한론을 지지하였다. 1871년 4월 4일 전권대사 대장경 다테 무네나리를 수행해서
야마가타 아리토모 / 山縣有朋 [정치·법제/외교]
1838-1922. 근대 일본의 정치가. 군인. 조선문제에 관한 로바노프-야마가타 협정 체결을 주도함. 1873년 육군경, 1878년 참모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883년 내무경, 1885년 제1차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내무대신이 되었다. 1884년 백작 작위를 받
야마자 엔지로 / 山座圓次郞 [정치·법제/외교]
1866-1914. 일본 외교관. 외무성 정무국장. 주한 일본공사관 서기관. 1894년 야마자는 부산영사 대리로 조선에 왔다. 1895년 3월 영사대리로 인천에서 근무하였다. 1899년 일본으로 귀국하여 서울 주재를 명 받았다. 1901년 야마자는 외무성 정무국장으로
약사사 / 藥師寺 [종교·철학/불교]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만월산에 있는 대한불교화엄종의 총본산인 절. 1932년 한능해가 창건하여 약사암이라 하였고, 1959년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 염불당, 용궁각 등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한 뒤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현재 건물은 대웅전, 칠성각, 산신각,
약혼 / 約婚 [생활/민속]
혼인하기로 약속하는 것. 약혼에 대한 문헌상의 근거는 전통적으로 이상적인 혼례규범으로 삼았던 많은 종류의 예서(禮書)에 규정되어 있으며, 현대에서는 <민법> 제800조-제806조에 약혼의 개념과 약혼의 성립, 약혼의 효과, 약혼의 해제 등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법제화하고
약혼반지 / 約婚斑指 [생활/민속]
약혼을 기념하기 위해서 주는 반지. 약혼할 때 반지를 보내는 풍습은 로마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편, <구약성서>에 물건을 살 약속을 하거나 권리를 양도할 때 장갑이나 신을 넘겨주는 풍습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룻기 제4장) 그 관습과도 관계가 있다는 설이 있다.
양동강학당 / 良洞講學堂 [생활/주생활]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중요민속자료 제83호. 1870년경 현재 주인의 4대조가 유림에 큰 업적이 있어 후학들이 계를 모아 건축한 여강이씨 문중의 공용서당이며, 같은 문중의 경산서당보다 역사가 깊다.
양복 / 洋服 [생활/의생활]
서양식으로 만든 의복. 개화기 때 서구와의 직접·간접적인 문화적 접촉을 계기로 양복을 입게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양장은 1890년대에 등장하였으나 최초의 착용자에 관하여는 윤고라(尹高羅), 경옥당, 엄비(嚴妃) 등 의견이 분분하다. 1900년을 전후한 양복의 도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