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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백하 / 二道白河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흐르는 하천. 이도백하가 흐르는 이도백하진(二道白河鎭)은 백두산 관광의 출발지이자 경유지로서 관광기지 역할을 한다. 안도현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백두산 북파 방면 해발 500m 지점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이다. 2010년 이
이명수폭포 / 鯉明水瀑布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포대리(지금의 양강도 삼지연시 이명수노동자구)에 있는 폭포. 높이 15m, 너비 27m. 5개의 폭포로 되어 있는데 지하수 폭포이다. 이 폭포는 삼포산(三浦山, 1,503m)에서 발원한 이명수가 흐르는 골짜기의 산중턱에 있는데 지하수의 흐름맥에서
이수도 / 利水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 있는 섬. 동경 128°42′, 북위 34°53′에 위치하며, 시방리 해안에서 동쪽으로 0.6㎞ 지점에 있다. 면적은 0.04㎢이고, 해안선 길이는 2.6㎞이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10명(남 59명, 여 51명)이 거주하고 있
이원구석 / 利原球石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나흥노동자구에 있는 자갈. 이원구석은 나홍만기슭에 길이 800m, 너비30m에 활등처럼 생긴 구역에 분포한다. 나홍만어구의 양쪽에는 바다기슭을 따라 상부원생대 작현통의 굳은 규암층으로 된 수십미터의 낭떠러지가 있다. 상부원생대에 형성된 규암이 나흥 앞바
이원만 / 利原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이원면과 차호읍 사이에 있는 만. 함경선이 만안(灣岸)을 따라 달리며 남대천이 만으로 흘러든다. 만의 연안에는 함경산맥의 여맥이 뻗어 있어, 취덕산(鷲德山, 1,001m)·마운령(摩雲嶺)·대덕산(大德山, 1,462m)·궐령(蕨嶺) 등의 산지가 높이 솟아
이진만 / 梨津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부령군 관해면 소청동에서 삼해면 가진동 사이에 있는 만. 동쪽에 돌출한 화단반도(花端半島)에 의하여 낙산만(洛山灣)과 분리되고, 서쪽은 수평동의 비소단반도(非所端半島)에 의하여 형성된 만으로 만구의 너비는 약 6.5㎞이다. 소청천(素淸川)이 관해면과 삼해면의
이천분지 / 伊川盆地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이천군의 남서부에 있는 분지. 동서 거리는 30㎞, 남북 거리는 25㎞, 면적은 548㎢이다. 경지는 군 면적의 30%가량을 차지하는데 이중 논이 17%, 밭이 80%이고 3%는 과수원 등이다. 주요 농산물은 논벼를 비롯하여 보리·밀·옥수수·감자 등이며 잎담배·
이화령 / 梨花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 이화령의 높이는 548m이고, 소백산맥의 조령산(鳥嶺山, 1,017m)과 갈미봉(葛味峰, 783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쪽사면은 조령천(鳥嶺川)의 곡구(谷口)인 진안리에서 서쪽으로 분기하는
익산 천호동굴 / 益山 天壺洞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77호. 주굴(主窟) 250m, 총연장 600m. 일명 바람굴이라고 한다. 이것은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이 밖으로 뿜어나오고 겨울에는 훈훈한 바람이 불어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좁고 험한 굴 입구를 들
인왕산 / 仁王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 있는 산.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