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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북선항로 / 北線航路 [경제·산업/교통]
고려시대 중국과 통하던 항로. 고려 때 중국과 통하는 항로는 예성강에서 서해를 건너 산둥반도의 등주 또는 밀주에 이르는 북선항로가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예성강에서 떠나 한반도 서해안의 자연도(인천)·마도(해미)·고군산·죽도·흑산도를 거쳐 서남쪽으로 바다를 건너 중국
북송연의 / 北宋演義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북송지전(北宋志傳)』의 번역본. 『북송지전』은 전체 50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저자는 명(明)의 웅대목(熊大木, 1506∼1578)이다. 『북송연의』의 조선 전래 시기는 18세기 말에 편찬된 『오주연문전장산고』의 기록을 통하여 확인된다.『북송연
북수백산 / 北水白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풍산군 웅이면에 있는 산. 높이 2,522m. 개마고원의 중앙부에 위치한 부전령산맥 중의 산으로 백두산(白頭山, 2,744m)·관모봉(冠帽峰, 2,541m)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북부의 백산(白山, 2,476m)과 남쪽의 북수산(北水山
북수산 / 北水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풍산군 웅이면과 신흥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347m. 개마고원 중앙에서 남북방향으로 이어져 있는 차일봉(遮日峯, 2,506m), 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에 연이어 있으며 부전호(赴戰湖)의 동쪽에 있다. 주변에는 2,000m 안팎의 준령들
북악산 / 北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부암동·청운동·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북여요선 / 北輿要選 [지리/인문지리]
1903년 김노규가 백두산정계비와 청나라와의 국경 문제, 간도의 영유권 문제에 관하여 서술한 지리서. 상권은 백두고적고(白頭古蹟攷)·백두구강고(白頭舊疆攷)·백두도본고(白頭圖本攷)·백두비기고(白頭碑記攷) 등으로 되어 있고, 하권은 탐계공문고(探界公文攷)·감계공문고(勘界公
북인보 / 北人譜 [언론·출판]
저자 김복휴(1724-1790).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102장이다. <북인보>의 내용은 전반부에는 북인(소북) 주요 가문의 가계가 필사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이 책의 편찬, 필사자인 김복휴 자신의 가문인 청풍김씨 가계가 필사되어 있다.
북정가 / 北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이용(李溶)이 지은 관북지방 기행가사. 필사본. 2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260구이다. 형식은 주로 3·4조의 연속이며, 자수율(字數律)의 율격이 잘 다듬어진 수작이다. 한시문집(漢詩文集)인 『적의(適宜)』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일찍이 무부(武夫)가
북제주군 / 北濟州郡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북부에 위치했던 군으로 2006년 제주시에 통합된 행정구역. 동쪽·서쪽·북쪽은 바다에 면해 있으며, 남쪽은 서귀포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08′∼126°58′, 북위 33°16′∼34°00′에 위치한다. 면적은 722.42㎢이다. 인구는 9만 77
북제주월령리주거지 / 北濟州月令里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 한들굴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동굴집터 유적. 한들굴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1.5㎞ 정도 들어간 구릉 상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유적은 입구로부터 25m 안쪽까지이다. 동굴의 전체 길이는 1.4㎞이고, 입구의 천장 높이는 5m, 너비는 16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