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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안동자청 / 安東紫靑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나, 노래를 짓게 된 동기와 내용에 대한 짧은 설명이 『고려사』 권71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전한다. 또한 그와 같은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樂考) 17에 옮겨져 있다. 창작동기는 부인이 한
안민가 / 安民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경덕왕 24년에 충담(忠談)이 지은 향가. 10구체로 되어 있다. 『삼국유사』 권2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景德王 忠談師 表訓大德」조에 작품의 유래에 관한 배경설화와 향찰로 표기된 원문이 함께 전한다.「안민가」는 경덕왕이 백성을 다스려 편안하게 하고자[理安民]
안빙몽유록 / 安憑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가전체소설. 필사본. 「안빙몽유록」은 화초를 의인화하여 본 몽유소설로서 중국 당대(唐代)의 소설 「남가태수전(南柯太守傳)」과 같은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사물을 의인화해서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일반 가전체소설과 같다. 그러나 몽유록
안심치덕가 / 安心致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내용을 보면, 가사의 서사에서는 예로부터 성인이 이어 나서 도(道)다, 덕(德)이다 하여, 사람들을 깨우치지만 수심수덕(修心修德) 없는 사람들이 도의 이치를 어찌 알겠느냐고 하면서 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득적 어법을 사용하여 이념 전달을
안양찬 / 安養讚 [문학/고전시가]
조선 전기에 기화(己和)가 지은 경기체가. 전체 10장. 제1장은 아미타불과 석가가 함께 대비로 중생을 제도하는 은혜가 부모와 같음을 읊었고, 제2장은 서방에 있는 부처가 현재 설법하는 많은 모임의 밝음을, 제3장은 서방세계에는 근심이 없고 즐거움만이 있음을, 제4장은
안언동전 / 安彦童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영웅소설이 보통 그러하듯이, 이 작품에서도 가정의 고난과 국가의 위기가 동일한 적대자에 의해 수행되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작품에는 혼인 주지(主旨)가 처음부터 함께 하며, 영웅은 개인의 사랑, 가정, 국가의 문제를
안인수가 / 安仁壽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안인수(安仁壽)가 지은 가사. 『송담문집(松潭文集)』에 부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국의 포로로 끌려갔던 백수회(白受繪)와 일본의 경도(京都)에 와 있던 안인수가 가사(歌辭)로 화답하면서 사귀었을 때의 작품이다. 총 17구의 짤막한 작품으로,형식은 주로
안택가 / 安宅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 후집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총 57행이며, 율조는 3·4,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중국 역대성현들의 행적을 열거하여 각자가 도성안거(道成安居)함을 후세에 계몽하는 내용의 교훈가사이다. 허술한 집일망정 명당자리라고
안택굿무가 [문학/구비문학]
망묵이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 1965년임석재(任晳宰)·장주근(張籌根)이 함흥에서 월남한 김복순(金福順) 무녀의 보유자료를 채록하여 『관북지방무가』(1965)에 수록하였다. 안택굿은 ‘성주알림’이라고도 하는데 가신 성주신에 대한 굿거리이다. 이와 같은 설화가 무가로
애녀요 [문학/구비문학]
남녀의 연정을 노래한 민요. 우리나라 민요 가운데에서 비교적 많은 노래가 이 부류에 속한다. 연정요들은 여인의 용모·성격·재질·품덕 등 연인의 일거일동까지 자못 아름다운 언어로 묘사, 찬미함으로써 남녀의 불타는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 사회에서 연정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