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범방동패총 / 凡方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일대에 있는 조개더미. 금관가야의 중심지인 김해시로부터는 8㎞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패총은 낙동강 하구의 금병산 말단부인 저구릉의 남사면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다. 퇴적범위는 길이 100m, 너비 30∼40m 정도에 이른다. 현재 유
벽계서원 / 碧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장기동에 있는 서원. 1860년(철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강봉문(姜鳳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
벽동송련리유적 / 碧潼松蓮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벽동군 송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집터와 집터 주변에서 출토되었는데 모두 같은 성격의 것이다. 출토된 토기는 바탕흙[胎土]에 할석과 모래를 섞어 표면이 매끄러운 민무늬토기[無文土器]로 대상(帶狀)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도 있다. 석기(石器)
벽동향교 / 碧潼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벽동군 벽동면 일동에 있는 향교. 태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교관실(敎官室)·동서 및 협문·제기고(祭器庫) 등
벽송사목장승 / 碧松寺木장승 [종교·철학/민간신앙]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입구에 있는 목장승. 2기(基).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2호. 사찰에 잡귀의 출입을 막고 사원 경내의 각종 규제와 풍수비보를 지켜주는 수문과 호법의 신장상 구실을 한다. 1910년대쯤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 장승은 그 기능에 따라 과
벽진서원 / 碧津書院 [교육/교육]
광주광역시 광산구 벽진동에 있는 서원. 1604년(선조 3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광옥(朴光玉)의 덕행과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78년에 김덕령(金德齡)을 추가 배향하는 동시에 중수하였으며, 1681년(숙종 7) ‘의열사(義烈祠)’라고 사액
병호서원 / 屛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었던 서원. 1788년(정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희(金喜)·박사숙(朴嗣叔)·박충인(朴忠仁)·박효순(朴孝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
보덕사 / 報德寺 [종교·철학/불교]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서원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본래 옥양봉 남쪽 기슭에 있던 가야사를 승계하여 1871년에 창건하였다. 1951년 2월에는 비구니 수옥이 중창하였고, 1962년에는 비구니 종현이 증축하였다. 현존하는
보령관산리유적 / 保寧館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의 청동기시대 및 고려·조선시대의 움집자리[竪穴住居址]와 분묘 유적. 유적은 관산리를 감싸고 있는 배재산의 동서방향 지구릉(枝丘陵)에 입지하여, 구릉 중앙부 해발고도 약 45m 부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완만한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돌널무덤은
보령관창리유적 / 保寧寬倉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住居址]와 고분 유적. 서해안과 인접한 해발 100m 내외의 산에서 뻗어 내린 능선의 높이 약 35m 이하 지역에 있다. 이 유적은 (주)대우의 관창공단 조성과 관련해 1995년 1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