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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부산암남동패총 / 釜山巖南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말기의 조개더미. 1923년에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 등에 의하여 발견된 이후, 여기에서 출토, 채집된 유물들은 현재 일본의 경도대학(京都大學)의 ‘우메하라(梅原末治) 고고자료’와 덴리대학 참고관(天理大學參考館)에 분산 소장되
부산영선동유적 / 釜山瀛仙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이 유적에서는 즐문토기, 타제와 마제의 돌도끼 등이 출토되었는데 즐문토기는 점토에 석립(石粒)과 장석(長石)을 섞은 태토로 제작하였다. 그릇의 종류는 호(壺)·발(鉢)·완(盌) 등이 있으며, 바닥은 모두 첨저
부산좌동·중동유적 / 釜山左洞·中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중동의 구석기 산포지와 좌동의 삼국시대의 고분군 유적. 좌동과 중동 구석기시대 유적은 직선거리로 300m 남짓한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1990년 지표조사에서 확인한 청사포 구석기 유적과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하고 있다. 유적은 해발 45m선
부안계화도유적 / 扶安界火島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유적. 수집된 유물은 빗살무늬토기조각 약간과 석기류 11종 등 총 20여 점이다. 석기류에는 석영암제격지돌날[石英岩製剝片刀器] 3점, 자주빛 유문(流文)이 있는 규암계옥수(硅岩系玉髓)로 된 말굽형 마제옥부(磨製玉斧) 2
부안유천리요지 / 扶安柳川里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고려시대 청자·상감백자 등이 출토된 가마터.사적. 사적 제69호. 지정면적 214,125㎡.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심한 도굴로 인하여 최성기의 우수한 파편을 간직한 요지의 퇴적층은 완전히 파괴상태에 있으며, 그 밖의 지역도 거의 논밭으
부안진서리요지 / 扶安鎭西里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고려후기 청자조각·초벌구이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사적. 사적 제70호. 지정면적 180,896㎡. 유천리(柳川里) 도요지에서 멀지 않은 해변에 있으며 논밭으로 변하거나 바다 가까이 위치한 것이 많아서 파괴가 심하다. 진서리는 연동(蓮洞)
부안향교 / 扶安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향교. 1414년(태종 14)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607년에 만화루(萬化樓)를 신축하고 1848년에 양사재(養士齋) 신축 등 대대적인 확장을
부여금사리성당 / 扶餘金寺里聖堂 [종교·철학/천주교]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1901년 4월27일 공주본당에서 분리 설정됐으며, 설정 당시에는 ‘홍산성당’ 또는 ‘소양리성당’이라고 불렀다.
부여나복리유적 / 扶餘羅福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친 유물산포지. 출토유물로는 마제석촉·마제석검·반월형석도 등 완형석기와 함께 석기제작시 부수적으로 나오는 석기파편, 또는 미완성 석기도 다수 채집되었다. 이밖에 무문토기편 다수와 빗살무늬토기편 2점도 출
부여성 / 扶餘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요령성 용안(龍安)에 있었던 초기국가시대 부여의 성곽. 본래 부여의 옛 성이었는데 고구려에서 그대로 부여성이라 하였다. 보장왕 때 당태종의 침입을 안시성(安市城)에서 막기는 하였으나 백암성(白巖城)ㆍ비사성(卑沙城)ㆍ신성(新城) 등 10여 개의 성을 당에게 빼앗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