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신생명 / 新生命 [언론·출판/언론·방송]
1923년 7월 16일 한국인의 재력과 글로 문서선교 운동을 시작한 기독교 창문사에서 창간하여, 국한문 혼용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 잡지의 내용은 논문, 성경연구, 번역, 문예, 잡문, 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실시행가 / 信實施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도 있으나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3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신실시행가」와
신심편 / 信心篇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목판본으로 간행된 『용담유사 龍潭遺詞』 제5권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종이 있다. 이 작품은 「신심
신아리랑 / 新阿里郎 [문학/고전시가]
전통 아리랑이 신민요 형태로 변형되어 불린 아리랑의 한 종류. 영화 「아리랑」(1926년)이 출현한 이래 다양한 형태의 신민요가 대거 등장하였다. 본격적인 노래 명칭으로서의 「신아리랑」이 나타난 것은 1930년 6월이다. 『조선민요 아리랑』에는 「신아리랑」과 더불어 「
신앙생활 / 信仰生活 [언론·출판/언론·방송]
1931년 12월 21일에 창간한 잡지. 1932년에 1월호를 국한문 혼용으로 내리 편집하여 발행하였다. 내용으로는 설교, 성경연구, 기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앙세계 / 信仰世界 [언론·출판/언론·방송]
1931년 6월부터 발행된 게자씨의 명칭을 바꿔 1939년 12월 7일에 국한문을 섞어 내리 편집한 월간지. 내용으로는 시국물, 설교, 지상부흥회, 만국주일공과참고, 편집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여성 / 新女性 [사회/사회구조]
신식 교육을 받은 여성. 일제강점기에 많이 사용되던 용어이다. 1920년을 전후하여 동경유학을 마치고 귀국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하여 여류명사가 되었던 김원주·김명순(金明淳)·나혜석(羅蕙錫) 등은 신여성의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되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선각자’라고
신의주역호텔투탄의거 / 新義州驛호텔投彈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8월 15일에 일어난 독립군결사대의 투탄의거. 1920년 8월 중국시찰을 온 미국국회의원단이 만주를 거쳐 우리나라를 통과한다는 소식을 접한 독립군지도자들은 이 기회에 우리의 독립운동 모습을 이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여러가지 계획을 수립하였다.
신인간 / 新人間 [종교·철학]
천도교의 기관지. 1926년에 창간되어 몇 번의 휴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22년 손병희가 죽은 뒤 종통계승문제로 신, 구파 분열이 일어나고 구파측이 빌행하고 있던 천도교월보를 관장하자, 신파측에서 별도로 <신인간>을 창간하였다. 1940년 신, 구파가 다시
신자전 / 新字典 [언어/언어/문자]
1915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가 편찬한 한자 자전. 4권 1책. 유근(柳瑾)과 최남선(崔南善)의 서에 의하면, 유근의 주관하에 이인승(李寅承)·남기원(南基元)의 도움으로 편찬되었으며, 한자의 새김은 주시경(周時經)과 김두봉(金枓奉)이 정성스레 마음을 썼고, 인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