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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대조선국대덕국통상조약 / 大朝鮮國大德國通商條約 [역사/근대사]
1883년 11월 26일 조선과 독일 사이에 체결된 양국의 우호·왕래·통상에 관한 조약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3책.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0호. 표지에 조덕통상조약(朝德通商條約)이라 쓰여 있으며, 한문본(65쪽)·영문본(75쪽)·독문본(95쪽)으로 구성되어
대조선국대법민주국통상조약 / 大朝鮮國大法民主國通商朝約 [역사/근대사]
1886년 6월 4일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양국의 우호·왕래·통상에 관한 조약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책(73쪽). ‘한말외교문서(韓末外交文書) 권22’로 분류되어 있으며, 표지에는 ‘조불통상조약원본(朝佛通商條約原本) 1886’이라 쓰여 있다. 본 조약문은
대조선국우정규칙 / 大朝鮮國郵征規則 [역사/근대사]
우정 업무와 관련된 규칙과 장정 등을 기록하여 1884년에 편찬한 규정집. 제1장은 내국우정세(內國郵征稅), 즉 국내우편에 관한 조항이다. 제2장은 면세우정(免稅郵征)으로 요금 면제 우체물에 관한 것이다. 제3장은 관보(官報) 및 서적류에 관련된 내용이다. 제4장은
대조선사 / 大朝鮮史 [역사/근대사]
단군조선에서 1910년 대한제국이 망할 때까지를 다룬 역사서. 2권 2책. 등사본. 총설에서 고려까지를 다룬 건책과 근세조선에서 한국의 멸망까지를 다룬 곤책으로 나누어진다. 저자와 제작 연대는 미상이다. 시대구분에서 한국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제하에
대쪽모양동기 / ─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에서 출토된 칼손잡이나 대나무를 쪼갠 듯한 모양의 청동기. 두 마디의 대나무를 세로로 쪼개놓은 형태로 표면에 평행세선문(平行細線文)과 점선문(點線文) 등 기하학적인 무늬를 새기고 반원형 꼭지〔鈕〕에 세 가닥의 굵은 실을 꼬아 만든 고리〔絡繩形鐶〕를 위
대천록 / 待闡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박하원이 1762년에 일어난 사도세자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한 정치서. 내용을 보면 상편에는 영조 즉위와 동시에 노론의 득세, 그리고 사도세자가 노론 계통인 벽파의 질책을 받는 경위 및 남인 계통인 시파에서 세자를 동정하는 경위 등으로 엮어지면서, 1762
대축관서목 / 大畜觀書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대축관에 소장된 전적이나 서화 등을 기록한 목록집. 1책. 사본. 편찬연대는 고종 때로 추정되고 있다. 대축관은 창덕궁 안에 있던 서고 중의 하나였으나 현재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목록의 체재는 서명과 책수를 적고 가끔 결본표시를 하여 매우 간략한 기술을
대한계년사 / 大韓季年史 [역사/근대사]
조선말기 문신 정교가 편년체로 저술한 역사서. 수필본. 1864년(고종 1)부터 1910년 국권상실 때까지 47년간에 걸친 고종 이후의 한말시대사로서 9권으로 되어 있으며, 양면 모두 12행씩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서술한 것으로 한국 최근
대한국국제 / 大韓國國制 [역사/근대사]
1899년 8월 17일 대한제국이 공포한 국제. 1896년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자주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자, 이에 정부에서는 1897년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같은 해 10월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고쳐 내외에 자주국가임을 선포하였다. ‘헌법
대한민간정부 / 大韓民間政府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직후 천도교에서 기호지역에 수립하려던 임시정부. 1919년 4월 1일 정부수립 계획이지만 실행되지 못하였다. 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오세창, 국무총리 이승만, 내무부장관 이동녕, 외무부장관 김윤식, 학무부장관 안창호, 재정부장관 권동진, 군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