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백령도패총 / 白翎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백령도에 있는 조개더미 유적. 이 섬에 대한 학술조사는 1958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술조사단에 의해 행해진 바 있고, 1973년에는 대한산악연맹의 후원으로 사회학 및 인류학적 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1973년도의 조사에서는 진촌리에서 말등
백록동서원 / 白鹿洞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북도) 황주군 황주읍 예동리 백록동에 있었던 서원. 1588년(선조 21)에 주자(朱子)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1년(현종 2)에 주자가 거주하던 백록동의 이름을 따서 ‘백록동(白鹿洞)’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687
백록서원 / 白鹿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에 있는 서원. 1710년(숙종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상(權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백석서원 / 白石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갈공동(葛公洞)에 있는 서원. 1653년(효종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집(柳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김제군 백석면 승반산(勝盤山)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696년(숙종 22) 조속(趙涑)을 추가배향하고, 그 뒤 유도(柳棹)를 모셨다
백암성 / 白巖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요령성 요하(遼河)유역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입했을 때 안시성(安市城)전투와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지리적으로 요하(遼河)유역에 위치하여 고구려와 당나라의 국경지대에 있었던 성이었다. 고구려의 양원왕이 백암성을 개축하였다는 기록이
백양사사천왕문 / 白羊寺四天王門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 한말 대웅전 증축과 함께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사천왕문은 일주문과 불이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백양사 사천왕문은 정면 가운데 칸은 사찰의 통문 역할을 하고 좌우 협칸
백연서원 / 栢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었던 서원. 1670년(현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치원(崔致遠)과 김종직(金宗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
백원서원 / 百源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었던 서원. 1597년(선조 30)에 이종학(李鍾學)·김덕숭(金德崇)·이여(李畲)·이부(李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현종 10)에 ‘백원(百源)’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백천서원 / 白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에 있었던 서원. 1781년(정조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보지(張輔之)·유포(柳砲)·변용(卞勇)·신훈(申薰)·장문서(張文瑞)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번사창 / 飜沙廠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호. 1884년에 건축된 기기국의 무기고였다. 삼청동에는 일찍부터 군기시 소속이던 화약도감이 있었고, 이에 딸린 화약고 별창이 있었다. 따라서, 별창자리에 번사창이 들어서면서 무기고를 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