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 유적(일반) 총 1,69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 奉化靑巖亭─石泉溪谷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 있는 명승. 봉화 청암정(靑巖亭)과 석천계곡(石泉溪谷)은 2009년에 명승 제60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유곡리의 청암정과 유곡리에서 삼계리 방향으로 형성된 석천계곡에 해당된다. 청암정은 충재(冲齋) 권벌(權橃, 1478~1548)이 15
봉화산봉수대 / 烽火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기념물 제157호. 무학산 줄기인 해발 265m의 봉화산에 있으며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서울에 알리는 신호수단으로 쌓은 것이라 추정된다. 봉화산 봉수대는 간봉(間峰) 6로로서 처음 부산 다대포봉수대에서 시작하
봉화향교 / 奉化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에 있는 향교. 조선 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79년(선조 12)에 현감 조목(趙穆)이 중건하였고, 1925년에 군수 서병린(徐丙麟)이 중수하였다. 1950년에는 향교내에
봉황각 / 鳳凰閣 [종교·철학/천도교]
1901년 목조 기와집으로 만든 천도교의 수도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호. 의창수도원이라고도 한다. 손병희 자신이 1902년부터 7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천도교의 발전책과 구국운동을 구상하였다. 1919년 3·1운동의 구상도 이곳에서 하였으며, 특히 3·1운동 때
부남서원 / 府南書院 [교육/교육]
평안북도 선천군 선천읍 명륜동에 있었던 서원. 1697년(숙종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만중(金萬重)과 박태보(朴泰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사우(祠宇)·강당·재실 등이 있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부령향교 / 富寧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부령면 부령동에 있는 향교. 1449년(세종 3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서 성내 동쪽에 창건되었다. 1853년(철종 4)에 서문 밖으로 이전하였으며, 당시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각 2칸의 동무(東廡)와
부산금곡동패총 / 釜山金谷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율리(栗里)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패총 유적.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이곳의 뒷산 골짜기에 있는 길이 2.8m, 높이 2m 정도의 암굴주거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규모가 작은 유적이다. 이 유적은 1972년 12월부터 1973년 1월 사이에 부산대학
부산북정패총 / 釜山北亭貝塚 [역사/고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북정마을에 있는 신석기·삼국시대 패총 유적. 북정마을은 낙동강 하류 끝 부분에 형성된 삼각주 평야의 서쪽에 있으며 해발 38.8m의 단독 구릉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구릉 전반, 특히 표고 15∼20m에 걸쳐 조가비가 널려 있으며 주로
부산서원 / 浮山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서원. 1719년(숙종 4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집(金集)과 이경여(李敬輿)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같은해에 ‘부산(浮山)’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부산수안동패총 / 釜山壽安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었던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유적은 원래 낙민동과 수안동 사이에 분포하는 낮은 대지(臺地)의 서남 경사면일대와 그 앞의 저습지인 미나리밭일대에 넓게 퍼져 있었던 저지성(低地性) 함수산(鹹水産) 조개더미로서, 현재 낙민동유적 가운데 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