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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사정 / 副司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종7품 관직. 초기에는 섭사정(攝司正)이라 하였으나 1466년(세조 12) 1월에 종7품의 부사정으로 변개하여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경국대전≫ 당시의 정원은 309인이었으나 후기에 오위의 기능이 유명무실화되면서 그 수도 250인으로 감해졌으며

  • 부사직 / 副司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종5품 관직. 태종 초에는 섭사직(攝司直)이라 하였으나 오위체제가 갖추어지면서 1467년(세조 13)에 종5품 부사직으로 개칭되어 법제화되었다. ≪경국대전≫ 당시의 정원은 123인이었으나 후기에 오위의 기능이 유명무실하게 되자 그 수가 102인으로 줄

  • 부사칠석놀이 / 芙沙七夕놀이 [생활/민속]

    음력 7월 7일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芙沙洞)에서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놀이. 음력 7월 7일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芙沙洞)에서 풍장패를 앞세워 길놀이·합궁놀이·황새샘치기·칠성굿놀이·견우직녀 상봉놀이·장치기놀이로 이어지는 마을공동체 놀이이다. 그 외에도경상남도 김해군

  • 부사포 / 副司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에 소속된 종8품의 잡직. 의식 때 궁궐내의 설비관계를 맡아보았다. 정원은 3인이다. 체아직으로, 2인은 대전의 별감으로, 1인은 문소전(文昭殿)의 별감이나 왕비전(王妃殿)의 별감 중에서 차임되었다.

  • 부산 구포동 당숲 / 釜山 龜浦洞─ [과학/식물]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309호. 높이 17m, 가슴높이둘레 5.5m로서 가지는 지면에서 약 3.2m 올라가서 갈라지기 시작하고 동서로 21.4m, 남북으로 23.4m 정도 퍼졌으며,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팽나무 옆에 서낭

  • 부산 국청사 청동북 / 釜山 國淸寺 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1666년에 제작된 불교 의식용 쇠북. 보물 제1733호. 범어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국청사 금고는 직경 66㎝ 크기, 무게 100근의 비교적 규모가 큰 편에 속하는 금고로 뒷면에는 1666년에 승장 태응(太應), 신열(愼悅), 영득(永得)이 연화산 장천사 금고로 제작하

  • 부산 양정동 배롱나무 / 釜山 楊亭洞─ [과학/식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배롱나무. 천연기념물 제168호. 면적 6,612㎡. 동쪽의 배롱나무는 높이 8.3m로서 6그루가 한곳에 모여 자라고 있으며, 각각의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4m(고사), 0.8m, 0.6m, 1.25m, 0.6m, 0.65m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