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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남하정 / 南夏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78∼1751). 1714년(숙종 40) 진사가 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접고 학문과 후진양성으로 일생을 보냈다. 경사와 제자백가에 능통하였으며, 문장은 이식과도 종종 비교되었다. 저서로《사대춘추》·《동소만록》 등이 있다.

  • 남학명 / 南鶴鳴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654∼1722). 소론의 영수로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의 아들이다. 천거로 주부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학문연구에 전념했다. 문집으로《회은집》·《회은잡지》, 편저로《와유록》 등이 있다. 자녀로는《몽예집》을 남긴 남극관이 있다.

  • 남한조 / 南漢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44∼1809). 어려서 부모를 잃고 외삼촌인 김진동에게 글을 배웠다. 이상정에게 학문하는 방법을 배운 뒤 거경궁리에 힘썼다. 초야에 은둔하며 후진양성하였고, 여러 번 도백과 암행어사의 천거를 받았지만 끝내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저서로는 <손재

  • 남한호 / 南漢皜 [종교·철학/유학]

    1760년(영조 36)∼1821년(순조 21).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남도훤, 조부는 남정구, 생부는 남필석이다. 남필관에게 양자로 들어갔다. 손재 남한조에게 수학하였다. 1778년(정조 2) 퇴계학의 맥을 잇는 입재 정종로를 찾아가 공부하였다. 순암 안정복에게

  • 남현로 / 南玄老 [종교·철학/유학]

    1729∼ ? (영조 5∼?) 저자는 1729년(영조 5)에 태어나 1754년(영조 30)에 진사시에 합격, 1756(영조 32) 문과에 합격하였다. 사마방목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로 기재되어 있으며, 증조부는 도승지를 역임한 치훈, 조부는 필명으로 공조좌랑을 역임, 부

  • 남효온 / 南孝溫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1492(성종 23). 조선 전기의 문신. 영의정 재의 5대손, 할아버지는 감찰 준, 아버지는 생원 전, 어머니는 이곡의 딸이다. 김종직의 문인, 김굉필·정여창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저서로는 ≪추강집≫·≪추강냉화≫·≪사우명

  • 노경임 / 盧景任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수성, 어머니는 장열의 딸이다. 장현광과 유성룡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91년(선조 2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을 거쳐 홍문관정자가 되었다. 그후 지영해부사, 성주목사 등을 역임

  • 노계정 / 盧啓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695∼1755). 1725년 무과에 급제하여 김취로의 천거로 수문장이 되었다. 이후 훈련주부·도총부도사를 거쳐 박천군수를 지내면서 군기를 정비하고, 보자고를 설치하였으며, 족징을 막는 등 이용후생에 힘썼으나 자주 탄핵당하였다.

  • 노공필 / 盧公弼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516(중종 1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물재,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경유근의 딸이다. 1466년 춘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 성균관직강, 공조판서, 경기도관찰사, 의정부우참찬, 영돈녕부사, 영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514년 영

  • 노긍 / 盧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38∼1790). 과시에서 명성을 떨쳐 호서지방 사류들의 추앙을 받았으나, 과거시험장에서 글을 파는 등 사풍을 어지럽힌 죄로 위원으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났다. 작품으로 한문소설〈화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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