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반계서원 / 潘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상충(朴尙衷)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반계(潘溪)’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박소(朴紹)·박세채(朴世采)가 추가배향된 것으로 보여진다
반고서원 / 槃皐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언양읍 대곡리에 있던 서원. 1712년(숙종 38) 유림들이 정몽주(鄭夢周)·이언적(李彦迪)·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3년(경종 3)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으며,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강당·신
반구서원 / 盤龜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서원. 1712년(숙종 38)에 언양지역 사림들이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한강(寒岡) 정구(鄭逑) 등 3현을 제향하기 위해 언양의 반구대 아래에 창건한 서원이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
반암서원 / 盤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 있는 서원. 1794년(정조 18)에 정구(鄭矩, 1350∼1418), 정선경(鄭善卿, 1395∼1442), 정종(鄭種), 정비(鄭秠)를 제향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반암서당
반천서원 / 槃泉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에 있었던 서원. 1625년(인조 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중청(金中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어 복원하지
배천대아리석관묘 / 白川大雅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배천군 배천읍 대아리의 써그네골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 돌널의 규모는 동서 길이 160㎝, 남북 길이 60㎝인 동서장축형(東西長軸型)이다. 바닥돌은 길이 164㎝, 너비 60㎝, 두께 4㎝ 크기이다. 그 양쪽에 길이 165㎝, 높이 55㎝, 두께 3.5㎝
배천석산리유적 / 白川石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배천군 배천읍 석산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1963년 파괴된 상태로 알려졌다. 예성강(禮成江) 우안(右岸)에 위치해 있다. 이 유적은 지표하 1m정도의 깊이에 있는 토광묘(土壙墓)로 보인다. 유물은 한국식 동검 1점, 동과(銅戈) 1점, 쇠도끼 1점, 검
배천향교 / 白川鄕校 [교육/교육]
황해도 연백군(현재의 황해남도 배천군) 은천면 연동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603년(선조 36)에 중수하였으며,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
백곡서원 / 栢谷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었던 서원. 1800년(정조 24)에 백곡사(栢谷祠)로 창건되었다. 고려 말 도덕 문장으로 이름이 높은 문절공(文節公) 이행(李行, 1352∼1432), 조선 중종 때의 월연(月淵) 이태(李迨, 1483∼1536),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
백련리도요지 / 白蓮里陶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백자·청자 등을 굽던 가마터.시도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호. 요지 면적 7,456㎡.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이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나머지 3개는 분청사기와 백자를 굽던 조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