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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구일집 / 九一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수학자 홍정하가 동양의 여러 수학서의 해법을 정리하고 응용하여 1724년에 저술한 수학서. 조선의 위대한 수학자로 추앙받는 홍정하(洪正夏, 1684∼미상)의 업적이다. 천원술(天元術)을 이용한 방정식의 구성과 증승개방법(增乘開方法)주 02)을 통한 방정식의 해
구자무불성화간병론 / 拘子無佛性話看病論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 승려 혜심이 간화선법(看話禪法)의 지침서로 찬술한 의례서.불교수행서. ‘개에게 불성이 없다.’고 하는 화두(話頭)를 들 때 생기기 쉬운 여러 가지 마음의 병을 열거하여, 수행자들이 이것을 극복하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게 하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그는 먼저 이
구자승승급문서 / 具滋承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0일. 육군이등군사 구자승(具滋承)을 6품 승훈랑에 승급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9일 전의 문서이다. 구자승이 육군이등군사가 된 시점은 1909년 11월 10일이며, 이 문서를 통해 약 9개월 후 가자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구장산술 / 九章算術 [과학/과학기술]
우리나라 산학(算學)에 큰 영향을 미친 중국의 고대 수학서. 『구장산술』은 문제, 답, 답을 얻는 과정을 술, 주의 순서로 기술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수학적 구조와 응용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구장산술』에서 취급하는 수는 유리수이고, 산대를 사용하는 자연수의 연산은 이
구장술해 / 九章術解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천문역법학자 남병길이 위나라 유휘의 『구장산술』을 해설한 수학서. 1책. 활판본. 위나라 유휘(劉徽)의 『구장산술 九章算術』에 대한 해설서이다. 책의 끝부분에 “『구장산술』은 가히 수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유휘가 주석을 하였고, 이순풍(李淳風)이
구재문집 / 鳩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계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43년 그의 8대손 동진(東鎭)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유동준(柳東濬)·이제상(李濟相)의 발문과 동진의 후지(後識)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구재실기 / 求齋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동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19년 후손 시학(時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건모(鄭建摸)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장기상(張基相)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52수,
구전동요선 / 口傳童謠選 [문학/현대문학]
김소운(金素雲)이 펴낸 동요집. 문고본. 206면. 자료는 그 제재에 따라 부모·형제, 천체·기상, 충조(蟲鳥), 주창(呪唱)·동작(動作), 풍소(諷笑)·해학(諧謔), 유희(遊戱), 잡(雜), 동녀요(童女謠), 추모(追慕) 등으로 나누고 그 순서에 따라 수록했다. 책
구전방 / 苟全方 [종교·철학/도교]
『기문둔갑서』에서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도교서.역술서. 불분권 1책. 필사본. 간행여부와 저자는 알 수 없다. 권두에 저자의 자서(自序)인듯한 분남돈재(汾南遯齋)의 서문이 있으며 다음에 1241년(고종 28)에 쓴 기문요략서(奇門要略序)가 있으나 편
구전집 / 苟全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김중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 김중청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 등이 수집하고,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 등이 교감하여 1826년(순조 26) 간행하였다. 이광정(李光庭)·김정균(金鼎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