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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맹강설 / 庸孟講說 [종교·철학/유학]

    사서류(四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3.8×20.9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중용강설(中庸講說)이다. 이재(李縡)의 ≪중용강설(中庸講說)≫(29장)과 ≪맹자강설(孟子講說)≫(29장, 공손축하(公孫丑下)부

  • 용천담적기 / 龍泉談寂記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김안로가 35가지의 이야기를 수록한 야담집. 1권(42장). 필사본. 『희락당문고(希樂堂文稿)』 권8에 실려 있다. 『대동야승』과 『패림(稗林)』·『시화총림(詩話叢林)』에도 수록되어 있다. 『희락당문고』에서는 잡저로 분류되어 있다. 『용천담적기』는 김안로

  • 우국가첩 / 憂國歌帖 [문학/고전시가]

    조선전기의 무인 이덕일이 지은 가곡 첩. 조선전기의 학자 철실(漆室) 이덕일(李德一, 1561~1622)이 지은 것으로, 그의 문집 『칠실유고(漆室遺稿)』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28작품의 가곡 첩(帖)이다. 임상덕(林象德)의 「우국가후서(憂國歌後叙)」와 나이장(羅以樟)의

  • 우당시초 / 于堂詩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윤희구의 시 「교거잡감」·「동경잡영」·「소조자제」 등을 수록한 시집. 불분권 1책. 연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간행연도와 간행경위 등을 알 수 없다. 『우당시초』는 470여 수의 시로 이루어졌다. 오언절구 3수, 오언율

  • 우리동무 [문학/구비문학]

    1927년 한충이「원(猿)의 지혜」·「축계망리」 등 총 30여 편의 이야기를 수록하여 발간한 동화집.전래동화집. 1927년 한충의 운향서옥(芸香書屋)에서 발간하였다. 표지에는 ‘朝鮮童話(조선동화) 우리동무’라 되어 있다. 최남선(崔南善)이 서문을 쓰고, 이상범(李象範)

  • 우리말본 / 우리말본 [언어/언어·문자]

    최현배가 지은 문법책. 1937년에 초판, 1955년에 개정판,이후 여러 차례 개정판이 나왔다. 최현배는 주시경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주시경의 학문은 민족주의 입장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말본>은 그 씨가름에서 월가름에 이르기까지 옛 설명을 그대로 쓴 것이 거의

  • 우리옛말본 [언어/언어/문자]

    허웅(許雄)이 지은 국어문법서. ‘15세기 국어 형태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의 내용은 크게, Ⅰ.앞머리, Ⅱ. 조어론, Ⅲ.준굴곡론, Ⅳ.굴곡론, Ⅴ.그밖의 품사들로 짜여 있다. 이 책의 주된 언어이론은 형태론을 형태·통어적 관점에서 겉구조와 속구조의 기능관계

  • 우원집 / 愚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위항시인 임성원의 시「우음」·「필운대」 등을 수록한 시집. 2권 2책. 필사본. 선본(善本)이며, 간행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정리해놓은 듯하나 서문과 발문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건(乾)·곤(坤) 2책에 330여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文)은 한편도 없다.

  • 우주두율 / 虞註杜律 [문학/고전시가]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5.5×16.7cm이고, 반곽은 18.3×12.3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두율(杜律)이다. 원(元)나라 우집(虞集)이 주석을 한 것으로, 발문(跋文)은 成化7(1471)에 김

  • 운곡집 / 雲谷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송한필의 시·잡저·제문·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연활자본. 1910년 송종필(宋鍾弼)이 중간한 『구봉집(龜峯集)』 권11에 부재되어 있다. 시 32수, 잡저 12편, 제문 1편, 서(書) 1편, 잡설 8칙, 비문 1편, 송서(送序)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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