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총 1,23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웅령 / 熊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과 청도읍 사이에 있는 고개. 청도천(淸道川)과 동창천(東倉川)의 분수령(分水嶺)에 솟아 있는 용각산(龍角山, 697m)과 남쪽 부야리의 뒷산(679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북사면은 동창천의 지류인 춘천(春川)의 상류 하곡과 연결되고 남사
웅어수산 / 雄魚水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용림면, 희천군 신풍면과 평안남도 영원군 소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019m. 묘향산맥을 이루는 산으로 동북쪽에 대남백산(大南白山), 서남쪽에 낭림산(狼林山, 2,014m) 등이 솟아 있다. 산릉은 동북∼서남방향으로 달리고 산세는 몹시 험준하다.
웅천 / 熊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도에 있던 현(縣). 오늘날 진해시 웅천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조선 세종 때 국방상 요새지로 중시되어 첨절제사를 파견한 바 있으며, <경국대전> 병전 유방조에는 3여(旅)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난다.
원산도 / 元山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3′, 북위 36°23′에 위치하며, 안면도에서 남쪽으로 1.7㎞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28㎢이고, 해안선 길이는 28.5㎞이다. 보령시 신흥동에서 원산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6,927m)이 2012년에
원주분지 / 原州盆地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원주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침식분지. 원주분지의 면적은 약 100㎢에 달한다. 원주분지의 동서 길이는 약 10㎞, 남북 길이는 약 15㎞이다. 동쪽에 치악산(雉岳山, 1,288m), 서쪽에 봉화산(鳳華山, 334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537m), 북쪽에 장
원효산 / 元曉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면·상북면·하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22m. 태백산맥의 여맥이 달리는 경상남도 동부산악지대의 양산구조선(梁山構造線)과 울산구조선(蔚山構造線) 사이에 위치하며, 북쪽에는 정족산(鼎足山, 700m)과 천성산(千聖山, 812m)이 있다. 원효산의
월미도 / 月尾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육계도로, 1920년대 돌축대를 통해 연육이 됨. 본래 인천도호부 관할이었으나 1653년(효종 4) 용종진이 설치된 후 그에 편입되었다. 월미도는 인천개항을 전후하여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군사기지로, 6·25사변 때에는
월봉산 / 月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과 함양군 서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9m. 덕유산국립공원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북쪽능선을 따라 남령(藍嶺)을 지나 덕유산(1,614m)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큰목재·은신치(隱身峙)를 지나 거망산(擧網山, 1,184m)에 이른다. 동쪽사
월악산 / 月岳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 월악산의 높이는 1,095.3m이며,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이다. 충주호(忠州湖)에 바로 인접하여 있고, 산의 동북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남서쪽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
월악산국립공원 / 月岳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제천시·충주시와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월악산은 동경 128°02′∼128°21′, 북위 36°47′∼36°58′에 위치하며 면적은 288㎢이다. 198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