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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김하종 / 金夏鐘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첨사를 지낸 득신의 아들, 건종의 동생이다. 그 역시 화원이었으며 벼슬은 첨사를 지냈다.아버지를 이어 인물화에 뛰어나 1830년 순조어진 원유관본 도사를 비롯하여, 1852년과 1861년의 철종어진 도사에 참여하였다.
김학성 / 金學性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7∼1875). 종정 증손, 할아버지는 명연, 아버지는 참판 동헌, 어머니는 이의곤의 딸이다. 철종 즉위 후는 중용되어 여러 요직을 거쳤다. 흥선대원군 집권 시에도 계속 중용되어 규장각제학·예문관제학·홍문관제학·좌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예조판서
김학우 / 金鶴羽 [종교·철학/유학]
1862년(철종 13)∼1894년(고종 31). 조선 말기의 개화파 관료. 러시아어·일본어·중국어에 능통하였다. 1878년과 1880년 두 차례에 걸쳐 변경사무로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되었던 장박의 주선으로 서울에서 정계에 진출, 1884년부터 1886년까지 기기국위원
김학진 / 金鶴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8∼?). 전라도에서 동학농민군이 봉기했을 때, 전라감사 김문현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홍문관학사·궁내부특진관이 되었으며, 그 뒤 시종원경·태의원경을 거쳐 홍문관태학사가 되었다. 일제로부터 남작의 작위를 받았다.
김한계 / 金漢啓 [종교·철학/유학]
생몰년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거두 증손, 할아버지는 유, 아버지는 현감 영명, 어머니는 이지유의 딸이다. 1438년(세종 20) 생원으로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했다. 좌정언, 직제학, 성균관직강, 승문원교리, 기주관, 승정원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455년 좌익원
김한동 / 金翰東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1811). 영남지방 재해민의 기근을 들어 환곡의 환수를 연기하여줄 것을 진언하였다. 대사간에 기용되었으며, 이어서 승지를 지냈다. 천주교를 믿어, 각종 제례에 참석하지 않아 지평 정언인의 탄핵을 받고 명천에 유배되었다.
김한록 / 金漢祿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현감 운경의 아들, 영조의 장인인 한구의 종제, 우의정 관주의 아버지이다. 한원진의 문인이다. 관직은 세자익위사세마에 그쳤으나, 종질인 구주와 함께 김상로·홍계희·정휘량·신만 등 벽파 대신들을 조종하여 1762년(영조 38) 사도세자
김한섭 / 金漢燮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노현, 어머니는 해남윤씨 상열의 딸이다. 이항로의 문인으로, 이항로가 죽은 뒤에 다시 임헌회와 기정진의 문인이 되었다. 1883년엔 그의 스승 임헌회의 문집인『고산문집』간행을 위하여 오랫동안 고창에 있었다. 저서로는『오남문집』
김한철 / 金漢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1∼1759). 사간원정언으로 재임할 때 붕당 타파를 상소하였다. 대사간에 발탁되었으며, 도승지·이조참판·경기관찰사·함경도관찰사 등 내외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양전의 실시를 주장하였고, 나중에 우참찬에 이르렀다.
김항 / 金恒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1898년(고종 35). 조선 말기《정역》의 저자. 20세 때 민씨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몄으나 살림에는 뜻이 없어 독서만 하였으며, 영가를 계속 불렀다. 일찍이 이운규 밑에서 최제우·김광화와 함께 공부하였는데, 특히 이운규의 영향을 많이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