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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병마평사 / 兵馬評事 [정치·법제/법제·행정]

    병마절도사의 막하에 있던 정6품 관직. 병영에서의 군사조치에 참여하는 한편, 문부(文簿)를 관장하고, 군자와 고과 등의 공사를 담당하였는데, 문신으로 임명되었다. 평안도(平安道)와 영안북도(永安北道)의 양병영(兩兵營)에만 두었는데,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 병선 / 兵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무장선. 조선 후기 수군에 있어서 군선 편제의 단위는 전선(또는 귀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이나, 방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 또는 전선 1척, 방선 1척, 병선 1척, 사후선 2척 등으로서, 병선은 각 수군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무

  • 병자호란 / 丙子胡亂 [정치·법제/국방]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1627년 후금의 조선에 대한 1차 침입 때 조선은 무방비 상태로 후금에 당함으로써 후금에 대해 형제의 맹약을 하고 두 나라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1626년 4월 후금은

  • 병절교위 / 秉節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하계의 무신의 품계. 교위계(校尉階)의 하한이 된다. 종6품관에게는 1438년(세종 20)에 정비된 녹과에 의거하여 실직에 따라 일년에 네 차례에 걸쳐 모두 중미(중질의 쌀) 5석, 조미(매갈로 만든 쌀) 17석, 전미(좁쌀) 2석, 황두(콩) 8석,

  • 병조 / 兵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사관계 업무를 총괄하던 중추적 기관. 병조는 이조 다음에 위치했으며 무선(武選)·병적(兵籍)·우역(郵驛) 등의 일을 맡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육조의 장관인 전서(典書)는 정3품에 불과했고, 각 조마다 2인씩 설치되어 육조의 정치적 지위는 미약했으며

  • 병학지남 / 兵學指南 [정치·법제/국방]

    16세기 중기의 명나라 장수 척계광이 지은 ≪기효신서≫에서 군대의 조련방법에 관한 부분을 요약하여 만든 우리 나라의 병서. 5권 1책. 목판본. 내용은 권1에 기고정법·기고총결, 권2에 영진정구, 권3에 영진총도 상편, 권4에 영진총도 하편, 권5에 장조정식·성조정식·

  • 병학통 / 兵學通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군사훈련 교범. 2권 1책. 목판본. 1776년(정조 즉위) 정조의 명령을 받아 형조판서 겸 지훈련원사인 장지항이 편찬하였다. 금위대장 서명선 등이 교열하고 예문관검열 윤행임 등이 감인한 중정본이 1785년(정조 9)에 간행되었다. 발문에서는, ≪속병장도설

  • 보간 / 補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정6품 관직. 정원은 좌·우 각 1인. 고려 초기의 보궐이 예종 때 사간으로 바뀌었다가 뒤에 다시 개칭된 것이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관제가 개편될 때 사간으로 환원되면서 없어졌다.

  • 보검 / 寶劍 [정치·법제]

    왕이 사용하는 병기의 하나. 보검은 <국조오례의>「군례서례」병기도설에 수록되어 있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운검과 함께 왕이 사용하는 병기이다. 왕의 검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운검으로, 칼집은 어피로 싸고 주홍으로 칠한 후 백은으로 장식하여 홍색 끈목을 달아 말위로

  • 보공장군 / 保功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3품 하계 무신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가 제정될 때 정하여졌다. 이러한 종3품관에게는 1438년에 정비된 녹과에 의거하여 실직에 따라 일년에 네 차례에 걸쳐 모두 중미 10석, 조미(매갈아서 만든 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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