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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보성시천리지석묘군 / 寶城詩川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시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유적. 시천리에는 3개소의 지석묘군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그 중 2개 군이 1987년주암댐 수몰지구 발굴 때 조사되었다. 시천리 ‘가’군 지석묘는 복내면 시천리와 문덕면과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모두 23기 중
보성열화정 / 寶城悅話亭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정자. 중요민속자료 제162호. 일각대문과 ㄱ자형의 누마루집으로 이루어진 정자로 20세기초의 건물로 추정된다.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위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 뒤, 깊숙한 숲 가운데 자리하며 강골마을의
보성이범재가옥 / 寶城李範載家屋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옥암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58호. 1800년대 말에 건립된 집으로 ㄱ자형의 평면을 갖춘 보기 드문 유형이다. 정면 4칸, 측면 단칸인 이 집은 모두 마루를 깔아놓은 고상식의 창고이다. 판벽과 판문으로 처리하고 마루 밑이
보성향교 / 寶城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에 있는 향교. 397년(태조 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학덕 있는 사람의 神主를 모시는 것) 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보성읍 남문 밖 주봉리 구계동에 창건되었다. 이후 임진왜란 때까지의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며
보월암 / 寶月庵 [종교·철학/불교]
강원도 이천군 안협면 만경산에 있었던 절. 31본산 때에는 금강산 유점사의 말사이었다. 이 절은 1896년에 취두산에 있던 심곡사를 이건하여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현운사라고 하였다. 그 뒤 1906년에 신도 이완구가 중수하고 절 이름을 보월암으로 개칭하였으며, 19
보은 상현서원 / 報恩象賢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에 있는 서원. 1549년(명종 4) 성제원(成悌元)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삼년성(三年城) 안에 서원을 창건하여 김정(金淨)을 봉안하고 삼년성서원이라 하였다. 1610년(광해군 2) ‘象賢(상현)’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672년(
보은선병국가옥 / 報恩宣炳國家屋 [생활/주생활]
충청북도 보은군 외속리면 하개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34호. 1919년에서 1921년 사이에 당대 제일의 목수들을 가려 뽑아 후하게 대접하면서 이상형의 집을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재래식 한옥으로 질박하게 짓기보다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새로운 한옥
보은풍림정사 / 報恩楓林精舍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당우. 충청북도 기념물 제28호.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 박문호가 1872년 고향인 눌곡에 풍림정사를 창건하고, 성리학을 연구 저술하며 후학을 강학하여 많은 인재를 길러낸 곳이다. 1980년 보수 정화되었다.
보은향교 / 報恩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에 있는 향교. 조선 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복천서원 / 福川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단천군(현재의 단천시) 단천읍에 있었던 서원. 이 서원의 전신은 조선 초기에 창건된 단천향교(端川鄕校)로서, 임진왜란 때 불탄 향교를 1604년(선조 37)에 복원하였는데, 이때부터 공부자(孔夫子)의 영정을 봉안하여 제사를 지내왔다. 1641년(인조 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