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구일집 / 九一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수학자 홍정하가 동양의 여러 수학서의 해법을 정리하고 응용하여 1724년에 저술한 수학서. 조선의 위대한 수학자로 추앙받는 홍정하(洪正夏, 1684∼미상)의 업적이다. 천원술(天元術)을 이용한 방정식의 구성과 증승개방법(增乘開方法)주 02)을 통한 방정식의 해
구일취음 / 九日醉吟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대붕(白大鵬)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소대풍요(昭代風謠)』 권3에 수록되어 있다. 백대붕은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사약(司鑰)을 지냈고, 선조 초년에 통신사 허성(許筬)을 따라 일본에 가서 시로써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 시는 작자가 전함사(典艦司
구자승승급문서 / 具滋承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0일. 육군이등군사 구자승(具滋承)을 6품 승훈랑에 승급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9일 전의 문서이다. 구자승이 육군이등군사가 된 시점은 1909년 11월 10일이며, 이 문서를 통해 약 9개월 후 가자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구장술해 / 九章術解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천문역법학자 남병길이 위나라 유휘의 『구장산술』을 해설한 수학서. 1책. 활판본. 위나라 유휘(劉徽)의 『구장산술 九章算術』에 대한 해설서이다. 책의 끝부분에 “『구장산술』은 가히 수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유휘가 주석을 하였고, 이순풍(李淳風)이
구재문집 / 鳩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계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43년 그의 8대손 동진(東鎭)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유동준(柳東濬)·이제상(李濟相)의 발문과 동진의 후지(後識)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구재실기 / 求齋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동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19년 후손 시학(時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건모(鄭建摸)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장기상(張基相)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52수,
구전집 / 苟全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김중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 김중청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 등이 수집하고,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 등이 교감하여 1826년(순조 26) 간행하였다. 이광정(李光庭)·김정균(金鼎均)
구정문집 / 龜亭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유사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11년 그의 후손 응삼(應參)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서영곤(徐永坤)의 서문과 권말에 응삼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연세대학교 도서관 등
구제국 / 具濟國 [역사/조선시대사]
1766년(영조 42)∼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무신. 자는 사빈(士彬). 일명은 구제득(具濟得).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1812년(순조 12) 홍경래가 난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양위경(1787∼1852)과 주도하여 의병을 뽑아 출병하려 했다. 그
구족계 / 具足戒 [종교·철학/불교]
구족계의 수계의식 절차를 수록한 의례서.불교의례서. 구족계의 수계의식(受戒儀式) 절차를 수록한 책이다. 1권 1책. 확실한 편찬연대와 저자는 미상이나 내용으로 보아 조선 중기 이후에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은 수계의식 절차에 관한 것과 비구 250계(戒), 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