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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김기하 / 金器夏 [종교·철학/유학]
1649(인조 27)∼1701(숙종 27). 조선 후기의 문신. 성리학자 김인후 4세손으로, 아버지는 김형우, 어머니는 허열의 딸이다. 숙종 때의 명신이었던 김수항의 여러 자제들과 깊이 사귀었는데, 벼슬길에는 뜻이 없어 과거에는 응하지 않았으나 학행으로 추천받아 후릉참
김낙행 / 金樂行 [종교·철학/유학]
1708(숙종 34)∼1766(영조 42)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교리 김성탁. 어머니는 무안박씨로 통덕랑 진상의 딸이다. 이재의 문인이었다. 아버지가 이재를 변호하다 유배되자 아버지를 따라가서 봉양하였다. 저서로는《계몽질의》·《구사당집》 등이 있다.
김난상 / 金鸞祥 [종교·철학/유학]
1507(중종 2)∼1570(선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좌참찬 김점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영우, 아버지는 김현, 어머니는 전윤서의 딸이다. 1528년이황과 함께 사마시에 합격하고, 1537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을 지냈다. 대사성을 역임하였다. 영주
김남일 / 金南一 [종교·철학/유학]
1635년(인조 13)∼1696년(숙종 22). 조선 후기 관료. 김담의 7세손, 부친 김단의 3남 중 장남이다. 외조부는 권극해, 동생은 김해일·김태일이다. 부인은 김상유의 딸이다. 외조부 권극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77년(숙종 3) 현릉참봉을 시작으로 내섬시
김남중 / 金南重 [종교·철학/유학]
1596(선조 29)∼1663(현종 4). 조선 중기의 문신. 김만균의 증손, 할아버지는 좌의정 김명원,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김수렴, 어머니는 성순의 딸이다. 1618년(광해군 10)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가주서가 되고 검열, 수찬, 교리, 대사성, 대사간, 대
김내범 / 金迺範 [종교·철학/개신교]
1869(고종 6)-미상. 장로교 목사·독립운동가. 평안남도 평원(平原) 출생. 1907년 석암교회(石巖敎會)를 설립하는 등 강성엽(康成燁)과 더불어 평원군일대의 개척교인이었으며 1913년에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목사안수를 받은 뒤 만주 간도지역의 전도사업
김노수 / 金魯洙 [종교·철학/유학]
1878년(고종 15)∼1956년. 일제강점기 한학자·역사학자. 하서 김인후의 후손, 부친은 김갑중이다. 3살 때에 고창군 고수로 이사, 만년에는 부안으로 옮겨 살았다. 연재 송병선의 문인, 경성제국대학도서관에서 한국사를 연구하였는데 성리학이 주전공이었다. 저서로는《조
김노응 / 金魯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7∼1824). 영의정 김흥경 증손, 할아버지는 김한정, 아버지는 문화현령 김태주, 어머니는 이명경의 딸이다. 1786년(정조 10)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관직은 한성부판윤,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07년에는 동지사 서장관으로 연경에 다
김담 / 金淡 [종교·철학/유학]
1416(태종 16)∼1464(세조 10). 조선 세종 때의 천문학자. 할아버지는 고려 때 중랑장 김로, 아버지는 현감 김소량, 어머니는 평해황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독서를 좋아했으며, 1435년(세종 17) 정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로 임명되었다. 저서
김대건 / 金大建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신부(1822∼1846). 1831년 조선교구 신학생으로 발탁되어 마카오에서 철학과 신학 과정을 이수하였다. 1845년에 귀국했다가 상해로 건너가서 주교 페레올의 집전하에 신품성사를 받고 정식 신부가 되었다. 1846년 서양성직자 잠입해로를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