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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대기치 / 大旗幟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각 군영에서 의장(儀仗) 및 군사 신호용으로 사용했던 사방 4자 이상의 대형 기치의 총칭. 『만기요람(萬機要覽)』에 명시된 대기치의 종류·규격·문양·용도 등에 따라 나누었다. 이 기치들은 또 사용 포백 재료에 따라 대단 대기치(大緞大旗幟)·면주 대기치(綿紬大旗
대덕내동리지석묘 / 大德內洞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저동의 충남방적주식회사 정문 옆에 있는 4기의 고인돌.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3호. 원내동 지석묘군은 호남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대전쪽으로 2㎞ 정도 국도를 따라 오면 좌측 도로변에 연못이 있는데 여기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표고 80m∼90m
대덕사성리지석묘 / 大德沙城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동구 사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기만이 발견되었고, 1977년 대청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금강의 작은 지류인 주안천(周岸川)이 흐르는 동면 지역은 대청댐 수몰지구 내에서 가장 넓은 평야를 이루는 곳이다.
대동기년 / 大東紀年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윤기진이 편찬한 편년체의 조선사. 5권 5책. 연판본. 조선조 중엽까지의『국조사승』이나 편년체 사서인『국조보감』·『조야회통』이 있으나, 그 뒤의 헌종·철종·고종 등 열성조를 일반인이 한눈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편찬하였다. 서술방식은 비판
대동기략 / 大東紀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왕조의 왕의 인적 사항 및 재위 연대 등을 수록한 역사서. 필사본. 고종퇴위 이후에 편찬. 현재 영본(零本)으로 1책이 남아 있다. 남은 1책은 권 15와 16으로, 대황제(고종) 상·하로 구성되어 있다. 편찬 체재는 왕의 인적 사항 및 재위 연대를 기록하였다.
대동상리유적 / 大同上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대동군 용악면 상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분묘 유적. 첫 번째의 유물 발견 당시에는 표면에 성토(盛土) 등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깎인 표토 아래 약 25㎝ 내외의 깊이에서 철갈래창[鐵戟]·철투겁창[鐵鉾] 등이 먼저 발견되었다. 확장하여 동서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5년 정교가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4책. 1권은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2권은 마한(삼국의 초기 부분 포함), 3권은 삼국시대, 4권은 통일신라시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같은 해 최경환(崔景煥) 편집, 정교 평열(評閱 : 논평교열)로 마한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9년 박정동이 초등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제명은 ‘초등대동역사’로 되어 있다. 초등학교, 즉 당시의 보통학교용으로 쓰였는데, 박정동은 당시 흥사단 편집장이었다. 이 책은 일제 통감부가 한국의 교육을 통제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1908년에 공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5년 정교·최경환·유호식 등 독립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편찬한 역사서. 2책. 상권에는 단군조선과 후조선, 하권에는 마한이 수록되어 있다. 최경환(崔景煥)이 편집하고 정교(鄭喬)가 평열(評閱)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병헌(崔炳憲)·김정현(金鼎鉉)·한백원(韓百源
대동역사략 / 大東歷史略 [역사/근대사]
1906년 국민교육회에서 초등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한국사교과서·편년체·국한문혼용체. 정식명칭은 ‘보통교과 대동력사략’이며, 단군조선에서 고려 말까지 국왕 중심의 사실을 간단하게 기록한 통사로 편년체로 서술하였다. 최경환(崔景煥)의 『대동역사(大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