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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 寶城茶香大祝祭 [생활/민속]
1975년부터매년 5월에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1975년 5월 21일 제1회 군민의 날에 제1회 ‘보성다향제’를 시작으로 2008년 제34회까지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다가, 2009∼2010년에는 ‘보성다향제’와 ‘보성녹차대축제’를 함께 사용하였다. 그리
보성덕치리지석묘군 / 寶城德峙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신기마을에 있는 지석묘군 유적. 주암댐 축조로 수몰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1987년전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유적은 보성강이 동복천과 합류한 곳에서 북으로 2㎞ 남짓한 곳에 위치해 있다. 구릉을 따라서 5줄을 이루며 26기가
보성만 / 寶城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반도와 장흥군 및 보성군의 해안 사이에 있는 만. 만의 북안(北岸)에는 보성군의 득량면ㆍ회천면ㆍ조성면과 장흥군의 안량면, 서쪽에는 장흥군의 용산면ㆍ관산읍이 있으며, 동안(東岸)에는 고흥군의 대서면ㆍ남양면ㆍ과역면ㆍ두원면ㆍ고흥읍ㆍ도양읍ㆍ금산면 등이 있다. 특히
보성문형식가옥 / 寶城文瀅植家屋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보성군 율어면 율어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56호. 이 주택은 1890-1900년대에 지어진 집으로, 안채, 사랑채, 아래채로 구성된 남도 내륙지역의 주택특성을 살필 수 있는 주택으로서 가치가 있다.
보성시천리지석묘군 / 寶城詩川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시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유적. 시천리에는 3개소의 지석묘군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그 중 2개 군이 1987년주암댐 수몰지구 발굴 때 조사되었다. 시천리 ‘가’군 지석묘는 복내면 시천리와 문덕면과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모두 23기 중
보성열화정 / 寶城悅話亭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정자. 중요민속자료 제162호. 일각대문과 ㄱ자형의 누마루집으로 이루어진 정자로 20세기초의 건물로 추정된다.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위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 뒤, 깊숙한 숲 가운데 자리하며 강골마을의
보성이범재가옥 / 寶城李範載家屋 [생활/주생활]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옥암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58호. 1800년대 말에 건립된 집으로 ㄱ자형의 평면을 갖춘 보기 드문 유형이다. 정면 4칸, 측면 단칸인 이 집은 모두 마루를 깔아놓은 고상식의 창고이다. 판벽과 판문으로 처리하고 마루 밑이
보성향교 / 寶城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에 있는 향교. 397년(태조 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학덕 있는 사람의 神主를 모시는 것) 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보성읍 남문 밖 주봉리 구계동에 창건되었다. 이후 임진왜란 때까지의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며
보소당인보 / 寶蘇堂印譜 [언론·출판]
저자 신위(1769-1847). 검인본. 1첩. 표제에는 만연필로 <보소당인보>라 서명을 필서하였다. 1책 28장으로 총 459방의 인장이 찍혀 있다. <보소당인보>는 국내에 여러 판본이 현존한다. 1책, 2책, 4책, 6책, 12책, 14책본 등 다양한 인본이 있으며
보승 / 保勝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경군과 주현군을 구성한 단위부대. 경군에는 좌우위에 10영, 신호위에 5영이 각각 두어져 모두 15령, 1만 5000명이 있었고, 주현군에는 8,601명이 배치되어 있었다. 경군의 경우 정용·역령·상령·해령과, 주현군의 경우는 정용·일품군 등과 더불어 병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