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총 1,95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신숙주부인전 / 申叔舟夫人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신소설. 이 소설은 이기(李墍)의 『송와잡설(松窩雜說)』이 근거가 된 듯하다. 『조선왕조실록』이나 『신씨세보』에 의하면, 사육신의 옥사(1456) 5개월 전에 윤씨 부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이때 신숙주는 중국에 사신으로 가 있어 부인의 부음을 알
신실시행가 / 信實施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도 있으나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3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신실시행가」와
신심편 / 信心篇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목판본으로 간행된 『용담유사 龍潭遺詞』 제5권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종이 있다. 이 작품은 「신심
신유복전 / 申遺腹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고전소설 「낙성비룡(洛(落)城飛龍)」과 비슷한 내용이다. 무대가 중국 명나라에서 우리나라 조선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낙성비룡」의 개작본으로 추측된다. 아내가 남편을 출세시키는 내용은 고전소설에서 찾아볼
신유한설화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신유한에 관한 설화. 미천한 처지에서 태어났으면서 시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는 것을 기본내용으로 삼아 흥미로운 삽화를 연속시켰다. 문헌에는 오르지 않고, 구전을 통해서 사실과는 다른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구전에 의하면 신유한은 서자이고 홍길동(洪吉童)
신중타령 [문학/구비문학]
동해안 지역 세습무들이 오구굿에서 부르는 무가(巫歌). 청춘에 과부가 되지 말라는 액막음을 하기 위한 무가이다. 시집살이 서사민요가 무가로 수용되어 변모된 자료라고 생각된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으로 전전하며 눈치밥을 얻어 먹으며 자란 한 여인이 시집을 간 직후
신한첩 / 宸翰帖 [문학/고전산문]
왕과 왕비에게 받은 한글 편지를 후손들이 모아서 만든 서간집. 현재까지 소개된 것으로는 『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과 『숙휘신한첩(淑徽宸翰帖)』이 있다. 전자는 효종의 제2공주 숙명공주가, 후자는 제3공주 숙휘공주가 생전에 왕과 왕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그 후손들이 모아
신행가 / 新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형식은 4음보를 1구로 계산하면 전체 129구이며, 2음보를 1구로 계산하면 240구이다. 3·4조와 4·4조가 주축이며, 2·4조, 3·5조, 5·4조 등도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친정어머니가 신행가는 딸에게 시가의 풍속을 잘
실거리꽃설화 [문학/구비문학]
실거리꽃에 얽힌 설화. 식물유래담의 하나로 제주도에 전승된다. 실거리꽃은 제주도 산야에 피는 꽃으로 낚시처럼 날카롭고 억센 가시가 있어서 옷자락 등을 잡으면 놓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옛날 어느 외로운 바닷가 마을에 젊은 과부가 살았다.젊은 과부인만큼 먹는 것보다도 옷
실혜가 / 實兮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대사(大舍) 순덕(純德)의 아들 실혜(實兮)가 지었다는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고 작품에 대한 해설만이 『삼국사기』 열전과 『대동운부군옥』 권8에 실려 있다. 문헌에 장가(長歌)라고 한 것으로 보아 사뇌가 형식의 가요보다 훨씬 긴 노래였을 것으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