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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박해 / 丙寅迫害 [종교·철학/천주교]
1866년부터 1873년 사이 천주교에 대한 대박해. 이 박해는 네 차례에 걸쳐서 행해졌는데, 대원군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대원군은 원래 천주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으나, 러시아의 남하정책 때문에 박해하게 되었다. 병인박해 순교자들에 대해 기록한 자료로는 뮈텔(Mu
병인양난록 / 丙寅洋亂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수기. 1866년(고종 3) 병인양요를 직접 겪은 한 여인의 수기이다. 표지에는 ‘병인양난녹’으로 되어 있으나, 원표제는 ‘병인년양난시가사라’이다. ‘병인년십이월긔’라는 날짜가 있고, ‘慶州金氏之所著也(경주김씨지소저야)’라고 뒷면에 적혀
병인양요 / 丙寅洋擾 [역사/근대사]
1866년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에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군이 침입한 사건. 1866년 초에 대원군은 천주교 금압령(禁壓令)을 내려 프랑스신부와 조선인 천주교신자 수 천 명을 학살하였다. 프랑스선교사는 12명 중 9명이 잡혀 처형 3명만이 화를 면했다. 이 중, 리델(
병자록 / 丙子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나만갑(羅萬甲)이 지은 병자호란 당시의 난중일기. 한문필사본. 현재 여러 종류의 사본이 전해지고 있다. 원래 3권 1책이었던 것이 뒤에 『남성기(南城記)』·『강도기(江都記)』 또는 『강도록(江都錄)』이 첨가되어 4책본 또는 5책본이 전해지게 된 것으로
병자식년사마방목 / 丙子式年司馬榜目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법류(政法類) 편자미상, 목판본, 불분권 1책(34장). 표제는 병자사마방목(丙子司馬榜目)이다. 1696년(숙종 22)에 설행된 생원, 진사시 합격자 명단이다. 서미(書眉)에 두주(頭註)가 필사되어 있다.
병자일기 / 丙子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정경부인(貞敬夫人) 남평조씨(南平曺氏)가 쓴 일기. 한글필사본. 인조 때 좌의정을 지낸 춘성부원군(春城府院君) 시북(市北) 남이웅(南以雄)의 부인이다. 이 일기는 인조 14년(1636) 12월부터 인조 18년(1640) 8월까지 3년 10개월에 걸쳐 기
병자호란 / 丙子胡亂 [정치·법제/국방]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1627년 후금의 조선에 대한 1차 침입 때 조선은 무방비 상태로 후금에 당함으로써 후금에 대해 형제의 맹약을 하고 두 나라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1626년 4월 후금은
병절교위 / 秉節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하계의 무신의 품계. 교위계(校尉階)의 하한이 된다. 종6품관에게는 1438년(세종 20)에 정비된 녹과에 의거하여 실직에 따라 일년에 네 차례에 걸쳐 모두 중미(중질의 쌀) 5석, 조미(매갈로 만든 쌀) 17석, 전미(좁쌀) 2석, 황두(콩) 8석,
병조 / 兵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사관계 업무를 총괄하던 중추적 기관. 병조는 이조 다음에 위치했으며 무선(武選)·병적(兵籍)·우역(郵驛) 등의 일을 맡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육조의 장관인 전서(典書)는 정3품에 불과했고, 각 조마다 2인씩 설치되어 육조의 정치적 지위는 미약했으며
병촉재집 / 炳燭齋集 [종교·철학/유학]
정지집의 문집. 목활자본, 서: 권상익(1924), 4권 2책. 후손인 정원국과 방손 정건모가 성재 권상익에게 교정과 서문을 요청하여, 1925년에 간행하였다. 권1은 시, 권2는 시와 서, 권3은 서와 잡저와 서와 발과 명과 상량문과 축문, 권4는 제문, 묘갈명,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