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무창포해수욕장 / 武昌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되어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여 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령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으며,
무풍 / 茂豊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때무산현(茂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무풍으로 고쳐 개령군(開寧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진례현(進禮縣)의 속현으로 하였고,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 1391년(공양왕 3)
무한천 / 無限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의 차령산맥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예산군 신암면에서 삽교천에 합류하는 하천. 길이는 53.9㎞이다.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에서 발원하여 차령산맥과 평행하게 뻗어 있는 지질구조선을 따라 거의 직선으로 북류한 후, 예당저수지로 흘러든다. 예당저수지를
묵호 / 墨湖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지명. 본래 묵호는 조선시대 강릉대도호부 망상면 묵호진리로 동해안의 작은 어촌이었다. 1942년 강릉군 망상면이 묵호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 강릉이 시로 승격되면서 명주군에 속하였던 묵호읍은 1980년 삼척군 북평읍과
묵호항 / 墨湖港 [경제·산업/교통]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 묵호항은 본래 소규모의 어항이었으나 강원지방의 무연탄 적출항으로 1941년 8월에 지정항이 되고 개항하였다. 1960년대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실시로 석탄과 시멘트의 반출항 및 어항으로서의 시설확장을 본격화하였다. 항만시설은 부
문갑도 / 文甲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07명(남 51명, 여 5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9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의 동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1㎢, 밭 0.09㎢, 임야 3.39㎢이다. 주민들은
문경 토끼비리 / 聞慶─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있는 명승. 문경시 마성면의 석현성(石峴城) 진남문(鎭南門) 아래 성벽을 따라 가다보면 오정산과 영강으로 이어지는 산의 경사면에 개설된 문경 토끼비리를 만날 수 있는데,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고 험하다. 관갑천잔도(串
문경모산굴 / 聞慶茅山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성저리에 있는 석회동굴. 석회암으로 형성된 자연동굴로 입구는 높이 1m, 폭 70m 정도의 자연석으로 막혀져 출입이 불편하다. 동굴내부는 높이 5∼7m, 폭 5∼15m, 전체길이 170m 정도로 비교적 넓은 편에 속한다. 성저리 뒷산 모산 기슭
문경새재도립공원 / 聞慶─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충주시와 괴산군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면적은 5.494㎢로, 1981년 6월 4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새재(鳥嶺)는 영주와 단양의 죽령, 김천과 영동의 추풍령과 함께 교통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한양과 영남을 잇는 교통ㆍ군사ㆍ경제ㆍ
문경선 / 聞慶線 [경제·산업/교통]
경상북도 점촌∼문경간을 연결하는 철도. 점촌을 기점으로 주평-불정-진남-신현-마성을 거쳐 문경에 이르는 총연장 22.3km의 산업철도이다. 1955년 9월 점촌∼가은 사이가 개통되었고, 1966년 5월 진남신호소에서 문경까지의 연장공사가 착공되어 1969년 6월 개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