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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황해도 / 黃海道 [지리/자연지리]

    지명. 조선 팔도의 하나. 태조 3년 6월에 서해도(西海道)가 풍해도(豊海道)로 개칭되고, 다시 태종 17년 12월에 풍해도가 황해도(黃海道)로 개칭되었다.

  • 황헌 / 黃瓛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후기의 문신. 황처신의 아들, 황선의 동생이다. 형으로부터 학문을 배워 1747년(영조 23) 진사가 되고 1750년 제릉참봉으로 관직생활을 시작, 여러 관직을 거쳐 형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성품이 돈후하고 시문에 능하였으며, 후일 대제학·판돈령부사를

  • 황혁 / 黃赫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 황기준 증손, 할아버지는 황열, 아버지는 황정욱, 어머니는 조전의 딸이다. 기대승의 문인이다. 1580년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집의·사간을 역임한 뒤 우승지가 되어 1591년 정철이 건저문제로 위리안치

  • 황형 / 黃衡 [종교·철학/유학]

    1459(세조 5)∼1520(중종 15).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황예헌, 어머니는 남인보의 딸이다. 1480년(성종 11)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도정, 의주목사, 회령부사, 함경도병마절도사,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 황호직 영천군수 해유문서 / 黃浩直 永川郡守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87년(고종 25) 7월 13일 후임관이 병조에 올린 첩정이다. 이 문서는 앞부분의 내용이 결락된 상태이므로 전임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파악이 어렵다. 다만, 창원황씨(昌原黃氏) 인물 가운데 1886년(고종 23) 정월에 영천군수에 임명된 고신(告身)을

  • 황효공 / 黃孝恭 [종교·철학/유학]

    1496(연산군 2)∼1553(명종 8).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황진, 어머니는 이평의 딸이다. 1521년(중종 16) 문과에 병과로 급제, 1522년 승문원부정자, 1525년 성균전적, 1526년 형조좌랑을 거쳐 형조정랑·황해도사·교리·지평 등을 지내고 서장관

  • 황효헌 / 黃孝獻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32(중종 27). 조선 중기의 문신. 황희의 현손, 황보신의 증손, 할아버지는 황종형, 아버지는 황관, 어머니는 강미수의 딸이다. 진사로서 1514년(중종 9)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이듬해 홍문관정자가 되어 사가독서한 뒤 홍문관직제학·동부

  • 황희 / 黃喜 [종교·철학/유학]

    1363(공민왕 12)∼1452(문종 2). 조선 전기의 문신. 황석부의 증손, 할아버지는 황균비, 아버지는 황군서, 어머니는 김우의 딸이다. 1383년 사마시, 1385년 진사시에 각각 합격하였다. 그리고 1389년에는 문과에 급제한 뒤, 1390년(공양왕 2) 성균

  • 황희정승설화 / 黃喜政丞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초기의 재상 황희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그는 내외 관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선 개국 초기의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힘썼다. 이렇다할 정적(政敵)도 없이 비교적 순탄하게 정치활동을 한 것이 하나의 특징이며, 특히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

  • 횃불싸움 [생활/민속]

    정월대보름날 저녁에 농촌에서 횃불을 가지고 벌이는 민속놀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는데, ≪동국세시기≫ 상원조(上元條)에는 다만 “충청도 풍속에 횃불쌈놀이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보름날이 되면 마을 청년들은 낮부터 식구 수대로 싸리[萩]나 짚으로 홰를 만든다.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