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황응규 / 黃應奎 [종교·철학/유학]
1518(중종 18) - 1598(선조 31). 아버지는 황사우, 어머니는 연일오씨이다. 1543년(중종 38) 사마시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업, 예조, 형조, 공조의 좌랑과 정랑을 지내고 사유로 선발되어 성균관 직강, 사성을 지내고, 사섬시, 예빈시, 종부시 정을
황익재 / 黃翼再 [종교·철학/유학]
1682(숙종 8)∼1747(영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 황희 10대손, 황집 증손, 할아버지는 황재윤, 아버지는 황진하, 어머니는 김진익의 딸이다. 1701년(숙종 2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충청도도사, 종성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
황익청 / 黃益淸 [종교·철학/유학]
1589년(선조 22)∼1659년(효종 10).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황언주, 어머니는 안윤금의 딸이다. 1621년(광해군 13)에 향시에 장원하였으며, 1624년(인조 2)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630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학유에 재수되었다. 1652년에
황일호 / 黃一皓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41(인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황원 증손, 할아버지는 황대수, 아버지는 황척, 어머니는 강백룡의 딸이다. 큰아버지 황신에게 입양되었다. 조수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음보로 운봉현감·전주판관·임천군수 등을 역임하고, 1635년(인조 1
황자총통 / 黃字銃筒 [과학/과학기술]
1812년(순조 12)에 만들어진 화포(火砲). 보물 제886호. 정철(定鐵, 화포받침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모병(冒柄, 자루를 끼울 수 있는 부분)·손잡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서 당시의 제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황재 / 黃梓 [종교·철학/유학]
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 황신구 증손, 할아버지는 황흠, 아버지는 황서하, 어머니는 박태연의 딸이다. 1718년(숙종 44)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강원도관찰사, 부제학, 이조참의,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저서로는 두 차례에 걸쳐 청나라에 다
황재영 / 黃在英 [종교·철학/유학]
1835년(헌종 1)∼1883년(고종 20). 이인하의 아들이다. 1883년(고종 20)에 선공감감역에 임명되었으나 이를 사퇴하였다. 영남의 학자 가운데 실천적 학자로는 황재영만한 이가 드물었다고 한다. 저서로는《대계유고》 7권이 있다.
황재현 / 黃載顯 [종교·철학/유학]
1848년(헌종 14)∼1903년. 조선 말기의 무인. 1878년 무과에 급제, 선전관에 임명되어 관계에 진출하였다. 1881년 김홍집이《조선책략》을 들여온 것이 발단이 되어 전국이 척사상소로 비등할 때, 영남유생 이만손의 만인소에 이어 충청도 대표로 홍시중과 함께
황정별급문기 / 黃珽別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 황정이 아들 사웅(士雄)에게 전답과 수택유물을 상속한 문서. 별급문기는 조선시대 분재기(分財記)의 일종으로 재주(財主)가 일정한 토지나 노비 또는 조상전래의 가산이나 유품을 특정한 자녀나 친손·외손에게 지급하는 문서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황종척 / 黃鐘尺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 세종 때에 사용한 도량형의 기본 단위. 황종척은 박연이 국악의 기본음을 중국 음악과 일치를 위해 만든 척도로, 국악의 기본음인 황종음을 낼 수 있는 황종률관의 길이를 결정하는데 쓰이게 되었다. 황종척을 중심으로 한 척도 체제가 적어도 성종 때까지는 유지된 것을,